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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업협회, 경제 안정 위해 신용대출 확대 제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08일 10:40
중국은행업협회(이하 ‘협회’)가 경제 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 신용대출 확대에 앞장설 것을 제안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신용대출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숙박, 료식, 류통, 문화, 관광, 교통, 운수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계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협회’는 각종 수수료와 금리를 낮춘 기존 방침에 각 통화정책 수단과 지방 지원 정책을 더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 지원을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채 관리를 강화해 경영 지속 원칙하에 기업의 대출 금리를 한단계 더 낮출 것을 제안했다. 또 관련 써비스와 업무 프로세스(流程)를 개선해 수수료, 금리 인하 폭을 넓힐 것을 요청했다.

그 외에도 ‘협회’는 금융 써비스의 련속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영업을 잠정 중단하거나 영업시간이 변경된 지점을 대신할 써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발전 및 심사, 승인 속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금융 리스크(위험) 관리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협회’는 기업이 처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일률적인 조치가 아니라 류형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을 금융기관에 건의했다. 또 대출자 자격 심사와 대출금 사용 내역을 관리감독하는 등 대출 람용 등에 대한 방지를 강조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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