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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사천 발전의 새로운 장 수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10일 12:19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사천성 시찰 시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기조를 견지해야 한다.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주동적으로 새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이에 융합되며 전염병상황과 경제사회 발전을 일괄하고 안정한 경제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사회 대국 안정을 유지하고 사천의 사무관리와 흥성발전을 새 단계에로 격상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에서 사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수놓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6월 8일, 습근평 총서기는 사천성당위 서기 왕효휘와 성장 황강의 수행하에 선후로 미산, 의빈 등지를 찾아 농촌과 문화재보호단위, 학교, 기업 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6월 1일, 사천 아안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 발생 후 습근평 총서기는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전력으로 재해 구조를 잘하고 조난자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제때에 다친 군중을 치료하고 피해를 입은 군중의 생활을 잘 배치하며 차생재해 방지에 주의를 돌리는 동시에 재해 후 복구건설을 잘 틀어쥐여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조속히 회복할 것을 사천성 당위와 성정부에 요구했다. 중앙 관련 부문은 즉각 국가 지진 3급 비상대응기제를 가동하였고 사천성 당위원회와 성 정부는 신속하게 지진재해 대처사무를 조직하였으며 생명통로를 개통해 전력으로 부상자를 구조하고 제때에 피해 군중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 현재 절대다수의 리재구 군중들은 이미 삶의 터전으로 돌아갔고 사천성은 성급 지진 3급 비상대처기제를 중지하고 복구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시찰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부상인원의 치료와 리재구 인민의 심리 치료를 크게 관심, 습근평 총서기는 조난자 사후처리와 재해 진척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계속해 부상자를 치료하고 리재구 군중의 심리 치료를 강화하며 조난자 사후처리와 유가족 위로사무를 잘하는 한편 리재구 군중들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기본 생활물자 공급을 보장할 것을 사천성 당위원회와 성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재해후의 복구계획을 잘하고 다그쳐 실시하여 리재구 군중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8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미산시 동파구 태화진 영풍촌을 시찰했다. 영풍촌은 논벼산업과 기술우세에 의존해 전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논벼 새 품종 새 기술 시험기지를 건설했다. 고표준 논벼육종기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반적인 상황 소개를 청취하고 이들이 알곡 재배를 위해 조력하여 국가 알곡안전을 보장한 데 대해 긍정을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성도평원은 자고로 ‘천부지국’이란 미명을 갖고 있다. 경작지 레드라인을 엄수하고 알곡생산 명당을 잘 보호하며 알곡생산을 다그쳐 틀어쥐여 새시대에 더 높은 수준의 ‘천부 알곡창고’를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험전을 찾아 논벼 자람세를 료해했다. 농업기술인원은 논벼 시험육종과 재배보급 상황을 총서기에게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논벼 우량종자 우량육종 주기가 길어 반복적으로 시험하고 선별할 필요가 있다. 우리 나라 광범한 농업과학기술 실무자들은 간고한 노력을 거쳐 국가 알곡 안전을 보장하고 민중의 윤택한 삶 보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고 마멸할 수 없는 공을 세웠다. 농업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농업 전문가에 의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농민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현대 농업 과학기술 보급 응용과 기술 강습을 강화하고 알곡 재배 대가들을 조직하여 친환경 농업, 생태 농업, 고효률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중국인의 밥그릇을 자신의 수중에 잘 장악할 신심과 저력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진흥 추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영풍촌 오수처리장과 마을 전모를 돌아보고 촌보건소를 고찰하였으며 마을에서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농촌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촌민들이 먹고 입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게 되면 가장 관심하는 것은 의약문제이다. 향촌 보건 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고 광범한 농민 군중들의 기본 의료를 잘 보장해야 한다. 당의 기층조직을 잘 건설하고 촌민들을 단결인솔해 빈곤해탈 후 향촌진흥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마을을 떠날 때 총서기는 촌민들과 친절하게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중국공산당의 집권취지는 바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을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발전시키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의 사무를 하나 또 하나 해결하여 민중들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미산 시내 중심에는 북송의 저명한 문학가인 소순, 소식, 소철 세 부자의 옛집 삼소사가 자리잡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소씨 세 부자의 생평과 주요 문학성과, 가훈, 가풍 그리고 삼소사의 력사 년혁, 동파 문화의 연구와 전승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은 5천여년의 문명사를 갖고 있는바 우리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경모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서 국정운영 리념과 사유를 섭취하고 세계의 모든 우수한 문명성과를 널리 참조하며, 페쇄하거나 경직되여서는 안되고 외국의 것을 모든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가풍과 가정교육은 한 가정의 가장 보귀한 재부이며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가장 훌륭한 유산이다. 전 사회적으로 가정교육과 가풍건설을 중시하도록 추진하고 자손 후대들의 애국심을 격려하여 국가와 사회의 유용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당원 간부 특히 지도간부들은 청렴하게 처신하고 근검하게 가정을 이끌며 청렴하게 일하고 청렴하게 정치를 하며 자신과 가족을 잘 관리하여 새 시대 공산주의자들의 훌륭한 가풍을 함양해야 합니다.

8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의빈시를 시찰했다. 의빈시는 물을 끼고 건설된 도시로 만리장강 ‘제1 도시’ 미명을 갖고 있다. 다년간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삼강 륙안의 수안선은 더욱 아름다워져 인민대중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변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강 합수목에서 장강류역의 생태 수복 보호를 추진하고 장강 수역 어획 금지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장강류역의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 것은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전제이고 중화문명요람을 잘 수호하는 필연적 요구이기도 하다. 장강상류에 위치한 사천성은 대국의식을 증강하고 상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개발을 하지 않는 방침을 확고하게 관철하여 장강상류의 생태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고 맑은 물을 잘 지켜야 한다.

올해 우리 나라 대학졸업생은 동기대비 167만명 증가한 천 76만명에 달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상황을 깊이 관심하고 있다. 그는 의빈학원을 시찰하면서 졸업생 혁신창업 대표들의 작품 전시를 돌아보고 학교의 취업 창업 지도봉사사업을 료해했다.

학교에서는 기업 채용 설명회가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원, 학생, 기업 책임자들로부터 기업의 직원 채용 수요와 졸업생들의 계약 체결률 등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당중앙은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내놓았다. 대학 졸업생 취업의 관건적인 단계에 일자리 자원을 한층더 발굴하고 취업 지도봉사를 잘하며 학교와 기업, 관련 부서에서는 학생들의 취업 계약 실시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특히 빈곤해탈 가정, 최저생계 보장 가정, 제로 취업 가정, 지체 장애자, 비교적 오랜 시간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을 중점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행복한 생활은 로동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라며 개인 조건과 사회 수요를 객관적으로 보고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직업과 일자리를 선택하며 로동을 열애하고 참답게 실천과정에서 성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덕지체미로 전면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극미광전유한회사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사 전시장과 생산 작업장에 들어가 기업의 자주혁신 강화, 제품 연구개발 판매, 취업 촉진, 현지의 민영경제 발전 지원, 지원 정책 등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려면 각 분야에서 고첨단 기업들을 적극 육성하여 과학기술혁신 그룹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업장 밖 광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기업 임직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제조대국인 우리 나라는 자주적인 혁신능력 제고에 힘써 제조강국으로의 전변을 다그쳐야 한다. 중국이 강대하려면 각 분야 각 방면에서 모두 강해져야 한다.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전도는 밝지만 앞길에는 곡절이 많으며 험난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음으로 각종 위험과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 모든 성과는 우리가 공동으로 분투하여 이룩해야 한다. ‘80후’, ‘90후’ 청년들은 사업심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분투하여 본세기 중엽에 이르러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에서‘강국의 꿈을 실현하고 공적에 기여하는’ 긍지감을 가져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젊은이들이 국가의 대목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은이들은 반드시 사업감과 성취감, 책임감을 갖고 사업에 진력해야 한다.

9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사천성 주둔 대좌급이상 지도간부와 퇀급 주관들을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체 장병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허기량이 습근평 총서기를 배동해 접견행사에 참가했다.

사천성을 시찰하는 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당면 각지 각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면서 개혁과 발전, 안정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있다. 그리고 평온하고 건강한 경제환경을 유지하고 안정된 사회환경과 옳바른 정치환경을 견지함으로써 20차 당대회의 소집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방역사업과 경제사회발전을 통괄해 추진하고 당면 경제발전에서 직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취업과 사회보장 등 면의 사업을 잘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면서 민심과 사회 전반국면을 안정시켜야 한다. 견지하면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 ‘제로 코로나’방역 총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간섭을 배제하고 마비사상을 극복하고 방역사업에 진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일부 지방에서 홍수지질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각지 각 부문은 홍수방지와 구조사업에 착안해 재해 위험부담 사출사업을 강화하고 중요한 인프라 시설 안전보호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강우, 태풍, 산사태 등에 대한 조기경보수준을 격상하고 교통분야의 소통강도를 높이고 홍수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재해발생 후 신속하게 력량을 조직동원해 구조작업을 전개하고 차생재해발생을 미연에 막고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최소한 줄이도록 해야 한다. 구조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빠른시일내에 생산과 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지원과 방역사업을 따라 세우고 큰 재해후의 방역사업을 전개하고 빈곤재발현상을 막아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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