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YG 새 걸그룹의 멤버 김제니가 지드래곤의 신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 여배우를 제압하는 미모를 발산했다.
김제니는 1일 YG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지드래곤의 신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YG 엔터테인먼트가 그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고 알린 김제니의 미모는 기대 이상.
김제니는 뮤직비디오 극 중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여인으로 등장,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는 비련의 여인을 열연했다.
그는 대사 없이도 아픔, 행복 등의 느낌을 수준급으로 소화해 냈고 눈물 연기도 합격점을 받을만 했다. 하지만 제일 눈이 가는 것은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담긴 김제니의 외모였다.
웃을 때는 앙증맞음을, 무표정일 때는 신비로움을, 슬플 때는 성숙한 매력을 뽐낸 김제니는 '마의 16세'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의 남다른 외모로 뮤직비디오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제니와 지드래곤이 함께 열연한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8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 곡 '그XX'는 19세 이하 금지곡임에도 현재 멜론을 비롯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 큰 인기를 과시하는 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지드래곤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