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장춘시에서 민영경제 발전 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기치 선명하게 ‘두개 부동요’를 견지하며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6개 새 산업’발전을 중심으로 ‘4개 새 시설’을 건설하여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여 ‘하락세를 막고 반등하며 성장을 실현'하는 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첩익자동차부품회사는 성급 ‘전문, 정밀, 특수, 신' 기업이다. 경준해는 특허기술성과, 공예흐름과 혁신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기업들이 과학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더 많은 핵심기술을 돌파하며 생산품질과 효률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고무격려하면서 장춘시는 실업림시(实业立市), 과학기술강시를 견지하고 더 많은 ‘전문, 정밀, 특수, 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혁신형 길림성을 건설하기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과영레이저회사의 여러 핵심기술은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경준해는 의료기기제품 성능 시연을 보고 기업들이 계속해서 의료기기 분야를 심도 있게 파고 들어 더욱 많은 기술을 제품에 응용하고 인민군중들의 생명과 건강을 더욱 잘 보장할 것을 희망했다. 등태극치과재료회사에서 많은 치과재료가 수입에 주로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준해는 기업에서 자주적 연구개발에 힘써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라고 고무격려했다. 장원약업회사에서 생산경영 중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진지하게 료해하고 경준해는 관련 부문에 기업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들을 잘 락착하고 기업이 장대해가도록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연구 중 경준해는 좌담회를 조직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 장지군 그리고 성공업정보화청 주요 책임일군들이 사업을 회보했다. 위패자동차전자(장춘)본사 총경리 강회생, 욱양공업그룹 회장 허명철, 금새약업회사 공공사무 총감 림위가 발언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영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성의 안정적인 성장, 취업확대, 민생보장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업을 중시하고 기업을 지지하고 기업을 위해 봉사하며 기업을 도와 곤난을 해결하고 기업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첫째, ‘원가절감'에 초점을 맞춰 감세감비 정책을 철저히 시행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기층에서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자금증가’에 초점을 맞춰 단계적으로 리식선불 연기, 재연체 후 본금상환, 대출연장 등 방법을 실시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대출금리와 담보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춰 기업의 금융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야 한다. 

셋째, ‘혁신강화'에 초점을 맞춰 과학기술 성과와 산업사슬, 혁신사슬이 효과적으로 련결되고 기업이 더욱 많은 원천적 기술의 책원지로 되게끔 해야 한다.

넷째, ‘인재초빙'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고등학교 졸업생 길림 정착'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추진하며 ‘길림에서 분투하고 길림에서 창업'하는 플래트홈을 잘 활용하여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고 취업하는 길림사람들과 잘 융합하여 목표를 정하고 인재를 인입해야 한다.

다섯째,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에 초점을 맞춰 부대기업의 생산 재개, 화물과 물류의 원활한 통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기업의 성내 공급망 재구성 보완 작업을 지도하여 산업사슬 공급망의 리스크 저항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우량써비스'에 초점을 맞춰 심사비준 효률 향상과 신중한 규제를 포용하여 민영기업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일곱째, ‘자신감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이 되여 함께 곤난을 극복하고 난관을 돌파하는 강대한 결집력을 형성해야 한다.

경준해는 광범한 민영기업가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항상 명기하고 신심을 견정히 하며 기회를 잡고 어려움에 맞서 나가며 지속적으로 취업을 안정시키고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를 틀어쥐며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법규를 준수하면서 경영을 잘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더 제고하며 더 높은 품질, 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오정평, 호가복, 왕자련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