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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브릭스 비즈니스포럼 개막석서 기조 연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3일 14:23
  6월 22일 저녁 습근평 주석이 화상의 방식으로 브릭스 비즈니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밝은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제하의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세계는 백년 미증유의 변혁과 세기적인 감염증이 서로 교차되면서 갖가지 안보 도전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아주 더디어 글로벌 발전이 큰 좌절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까요? 평화와 전쟁, 발전과 침체, 개방과 폐쇄, 협력과 대항은 시대가 우리에게 제기한 선택사항입니다. 비록 이런 저런 시련들이 있겠지만 력사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국제정세의 변화에 관계없이 개방과 발전의 력사적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협력을 통해 함께 도전에 대응하려는 인류의 바람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력사발전의 규칙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일시적인 현상들에 현혹되지 말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말며 용감하게 도전을 이겨가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목표를 향해 용감하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글로벌 발전에 대한 주장을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첫째, 각국이 서로 단합 협력하여 공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둘째, 어려움에 직면하여 국제사회는 응당 서로 지지하고 도우면서 공동으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각국이 한마음으로 협력 상생의 국면을 창조해야 한다. 넷째, 포용의 정신에 립각하여 개방과 융합의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개방과 포용의 리념을 가지고 생산력 발전을 저애하는 모든 장애물을 해소하여 글로벌화가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이끌고 자금과 기술이 자유롭게 류동하도록 하고 혁신과 지혜가 마음껏 생기도록 하며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무역과 투자, 기술의 장벽을 허물어 개방형 세계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국제사회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신흥국가와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늘려 각국이 모두 권리 평등와 규칙 평등, 기회 평등을 향유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들어 복잡하고 심각한 국내외 발전 환경에 대비해 중국은 방역과 경제, 사회발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인민 제일, 생명 제일의 리념에 립각하여 최대한도로 인민의 생명 건강을 보호하고 또한 최대한도로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본 상황을 안정시켰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거시적 정책 조정을 강화하고 더욱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올 한해 경제와 사회 발전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중국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여 다음 단계 중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입니다. 중국은 새로운 발전 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 리념을 실천에 옮기고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국은 계속하여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할 것이며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체제를 구축하고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중국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과 경제무역 협력을 진행하여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것을 특별히 기대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협력메커니즘은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지적하고 브릭스협력은 지금 이미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기업인들이 역경을 이겨내는 정신을 발휘해 개방 발전의 촉진자, 혁신 발전의 선도자, 상생 발전의 실천자가 되어 브릭스 협력에 힘을 보태고 발전 성과가 모두에게 보다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상호 윈윈하는 돛을 올리고 단합 협력의 키를 잡으면 브릭스라는 큰 배는 반드시 파도를 헤치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2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은 6월 22일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북경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밖에 브릭스 경제무역부 장관, 주중 사절, 상공계 대표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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