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당위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7월 8일에 길림성 제12차 당대회 정신 성당위 강연단은 기층 사회구역, 성군구 계통,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집중 강연을 펼치고 기층 간부 대중들과 서로 교류했다.

성당위 강연단 성원이며 성민정청 당조 서기이며 청장인 소모문은 장춘사회구역간부학원에서 기층 사회구역 종사자들에게 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을 강연했다. 소모문은 성 제12차 당대회의 주제, 주요 성과와 《보고》의 초안 과정, 뚜렷한 특점, 주요 내용 등을 둘러싸고 당대회 정신에 대해 전면적이고 정확한 해석과 해독을 했다. 장춘시의 200여명 사회구역일군 대표들이 보고를 경청했다.

성당위 강연단 성원이며 성정부 연구실 주임인 리인권은 연변주에 가서 강연을 했다. 리인권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면서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 전 성 전염병 발생 예방통제의 위대한 승리, 지난 5년 동안 길림성의 제반 사업에서 발생한 ‘8개의 력사적인 새 변화’, 향후 5년간 사업의 전체적인 요구 등을 둘러싸고 《보고》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했다.

전반 강연은 중점이 뚜렷하고 내용이 풍부했으며 론리가 엄밀하고 론술이 깊이가 있어 연변주가 성 당대회 정신의 실질을 더욱 리해하고 파악하며 연변 제반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지도 역할을 했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리론처 부처장 장송철은 연변주당위 강연단을 구성하여 현(시), 기층에 깊이 들어가 강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이 널리 알려지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들어가며 전 주 범위 내에서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선전하며 관철하는 열풍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성당위 강연단 성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인 장보종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가서 강연 보고를 했다. 8가지 측면에서 《보고》의 주요 내용을 강연하고 자신의 학습 성과에 좇아 당풍 렴정 건설과 의식형태 사업과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했다. 보고회는 장백산보호개발구의 전체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 시에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충실히 리행하고 당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 부끄럽지 않으며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참신한 업적을 창조하여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