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개혁의 인솔자 습근평 주석의 이야기'-그는 백성들이 더 풍족한 생활을 누리도록 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2일 14:54
  지난 세기 70년대 하북성 정정현은 한때 중국 북방의 첫 식량 다수확현으로 유명했으며 헥타르당 식량 생산량이 7.5톤에 달했다. 하지만 단순한 곡류작물 재배로 인해 현지 농민들의 소득은 결코 높지 않아 일인당 년간 소득이 1981년에 140여원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다수확 빈곤현"인 정정현에서 재직 중이던 습근평 동지는 "우리 정정현은 '전국 다수확현'이라는 월계관을 따내지 못할 지언정 농민들이 좋은 나날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1984년 년초 당시 정정현 현위서기를 맡고 있던 습근평 동지는 도시서비스를 발전시켜 린근 도시의 소비를 자극하는 개혁방안을 제기했다.

  습근평 동지는 개혁방안은 일시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충분한 조사연구와 론증을 거친 후 형성된 것이였다.

  1984년 4월 23일 정정현은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출범하고 공간과 량식업을 어떻게 충분히 리용해 합리한 산업사슬을 형성하며 어떻게 해당 산업을 발전시킬 것인지, 비즈니스 서비스업에서 어떤 산업을 중점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상세한 계획을 세웠다.

  습근평 동지는 농민들이 채소를 재배하도록 고무했고 비닐하우스 등 신기술을 적극 보급시켜 북방의 겨울에 록색 채소가 없던 난제를 해결했다.

  정정현의 농민들은 그때서야 자신의 로동력, 시간, 농산품 지어 수공예 등도 자원우세라는 것을 깨달았고 또 이런 것을 리용해 돈을 벌 수 있고 더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