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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장춘서 설계 및 제조 최전방 토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30일 13:16
일전, 국내외 24명 원사를 포함한 오프라인 근 500명과 온라인 1만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장춘에 모여 공동으로 ‘기초(基础), 최전방(前沿), 선도(引领), 혁신(创新)'을 주제로 중국 설계와 제조 과학의 최전방 분야와 이슈 연구방향을 둘러싸고 일련의 주제 보고 및 학술연구를 진행하였다.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가속화됨에 따라 설계, 제조 등 기계학과 중점 분야, 항공 우주, 인공지능 등 학과의 심도 있는 융합이 추진되고 있고 첨단 설비, 궤도 교통 및 항공 우주 등을 대표로 하는 제조업이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설계 및 제조 최전방 국제회의는 국내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있고 규모를 갖춘 영향력이 큰 수준 높은 국제학술회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주최한 제15회 설계와 제조 최전방 국제회의는 다시 한번 전문가들과 학자들의 광범위한 교류와 심층적인 연구토론에 좋은 플래트홈을 제공했고 중국 기계공학과가 폭 넓고 심층적인 발전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3일간의 활동에서 총 4개의 대회 특별 초청 보고를 배치했고 9개 분회장에서 154개의 분회장 보고를 배치하였으며 전시회 참가 기금 종결 대상은 226개, 회의에서 원고를 접수한 론문은 140여편에 달한다. 내용이 풍부하고 령역이 광범위하며 특색이 뚜렷하고 중국의 설계와 제조 분야의 미래 발전과 결합하여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각자 연구 분야의 핵심 문제, 핵심 기술 및 발전 추세를 교류하였다.

회의장은 사유와 창의성의 만남으로 가득 찼고 미래에 대해 모두가 신심 가득 했다. “설계와 제조의 최전선과 열점 문제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 토론은 반드시 중국 기계공학과의 발전과 다학과 교차 융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원동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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