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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IFTIS' 페막...1천300개 이상 성과 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15:09
  최근 북경에서 열린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서 총 1천339개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간 이어진 CIFTIS에서는 가상현실(VR) 안경을 끼고 축구 경기를 하는 관람객, 대나무로 제작한 자전거와 배수관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 신에너지차 등 제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러한 첨단 기술 전시 외에도 올해 CIFTIS에서는 128회의 테마 포럼, 65회의 홍보 및 협상 행사 등이 열렸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CIFTIS에 참여한 기업은 2천400여개, 온라인 참여 기업은 7천800여개, 루적 관람객 수는 25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올해 CIFTIS는 지난해보다 규모면에서 모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왕지화 중국 상무부 서비스무역사(司) 부사장(부국장)은 "이번 CIFTIS는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전 세계 서비스 무역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중국의 결의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지난 4일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의 아랍에미리트(UAE) 전시 부스. (사진/신화통신)

  정용(丁勇) CIFTIS 집행위원회판공실 부주임은 CIFTIS가 507개 세계 500대 및 업계 선두 기업의 오프라인 참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중국 국산 대형 항공기 C919, 난사(南沙) 전자동화 부두 모형 등 업계의 주요 성과도 집중 전시됐다고 소개했다.

  그 밖에도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등 10개 국가 처음으로 국가관 전시를 개최하는 등 올해 CIFTIS의 전체 국제화 비률이 20.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아일랜드의 정부기관들도 CIFTIS에 참여했다. 앤 더윈 주중 아일랜드대사는 "서비스업이 교육·의료·빈곤퇴치 등과 같은 분야와 경제 발전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중국은 서비스 무역 발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사장은 "올해 CIFTIS가 참가자에게 실용적인 협력 플랫폼과 거대한 시장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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