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2년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쌀축제 11월 10일 할빈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2일 14:25
  2022년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흑룡강 쌀축제 준비 추진 화상회의가 11일 열렸다. 리해도(李海涛) 부성장, 성정협 부주석이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에서 전시회를 우리 성에서 풍작 후 곡물 및 농산물의 구매와 판매를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로 삼고 “흑토우량제품” 지역 공용 브랜드를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아 힘을 합쳐 준비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 귀빈, 농업과 관련된 중앙기업, 각 성 성급 농업투자곡물무역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을 서둘러 초청해야 한다. 각 시에서도 현지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하고 적극적으로 협력 협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투자유치 상담업무를 강화하고 중점 프로젝트의 련결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를 조대(万亿) 농업산업클러스터를 위한 서비스와 결합하여 우리 성 농업의 전면적인 진흥과 발전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할 것이다.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를 농업브랜드 보급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아 “흑토우량제품”을 대표로 하는 우리 성 특색 농산물 브랜드 체계를 집중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업무책임을 확실히 하고 업무표준을 개선하며 전면적으로 조직하고 배치하여 각항 임무가 제대로 락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염병 방역과 전시회의 준비사업을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전염병 방역방안과 응급예비안을 제정하며 방역 훈련을 잘해야 한다. 특별 홍보 방안을 제정하고 우리 성의 비범한 10년 농업 성과를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장 우수하고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안전한 룡강 “흑토우량제품” 이미지를 전시하여 현대 농업 진흥의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2022년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흑룡강 쌀축제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할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주요 귀빈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며 많은 유명기업과 우량식품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