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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요!" 길림입쌀 길림성의 '백금명함장' 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12일 15:05
-'길림입쌀'이  '명품입쌀'로 부상하다

길림입쌀은 련속 3년 '중국 량곡기름 영향력 공공브랜드 1위’에

황금가을의 길림대지에는 벼향기가 그윽하다. 길림입쌀은 ‘질 좋은 입쌀’로부터 ‘명품입쌀로’ 그 명함이 업그레이드 되여 길림성 (省)의 식량산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2015년 습근평총서기께서 길림을 시찰할 때 “량곡도 브래드생산을 해야 가격도 좋고 효과성도 좋다.”고 한 중요한 지지정신에 좇아 몇 년 래 길림성은 시종 목표를 확정하고 길림량곡브랜드건설의 발전속도를 다그쳐왔다.

길림입쌀은 련속 3년 '중국 량곡기름 영향력 공공브랜드 1위’에 올랐고 ‘길림 농업의 첫 브랜드'로 되였으며 전국적으로 량곡 공급측 구조개혁의 신선한 샘플로 되여 ‘중국 량곡식용유 행동계획' 의 선구자로 되였다. 하여 길림입쌀이라는 이 한 장의 ‘백금명함 '은 더욱 빛을 뿌리게 된 것이다.

브랜드화는 량곡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입쌀브랜드 건설 초기에 비해 쌀가공기업 기지면적은 130만무에서 현재 330만무로 늘어났다. 우량품종의 보급률은 80%를 초과하였다. 길림성의 입쌀브랜드 우세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바 중고급 입쌀판매량이 4.5억 키로그람에서 12.5억키로그람 증가되였다. 전 성 벼가공업 생산액은 140억원에서 260억원으로 증가되였다. 효과성 제고폭도는 최근 2년간 6억원 이상으로 안정시켰다. 최근 5년에는 2019년에만 국가 최저 벼 보호가격 수매제도를 가동했다.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려면 품질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여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일찍 2016년, 길림성은 국가표준보다 엄격한 ‘길림입쌀’ 지방표준을 제정했다. 그리고 길림성의 부동한 지역특점과 시장판매상황에 근거하여 길림벼꽃향, 길림장립향, 길림원립향, 길림추전소가 (秋田小街) 등 4개 품종의 량질입쌀 단체표준을 제정했다. 2021년, 길림성은 정식으로 길림벼재배, 저장운송, 가공기술, 품질추적 등 전 과정과 전방위, 전 산업사슬 표준시스템을 발표하였다.

길림입쌀은 또 자체의 품질추적플랫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바 성내 166개 쌀가공기업이 온라인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논밭에서 식탁에’ 이르는 모식을 도입하였는데 벼재배로부터 생산과정 각 부분을 추적관리할 수 있을 뿐더러 성 내의 쌀 가공 기업과 벼전문합작사의 관련 정보를 수집, 정리, 분석하여 “원천을 규명하고 흐름을 추적할 수 있으며 정보를 조회하고 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

“길림입쌀은 정말 맛있어요.”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찬사와 호평은 길림입쌀이 '질 좋은 입쌀'로부터 ‘명품입쌀’로 업그레이드 된 진실한 반영이다. 길림입쌀은 이미 선후로 항주 G20 정상회의 등 중요한 국제회의, 리우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행사 및 중국 남북극과학고찰팀에 들어갔다.

입쌀기업소가 적고 분산되고 약한 특점에 견주어 길림입쌀은 련맹을 무어 우세를 집결하고 힘을 합쳐 산업발전을 추진했다. 신용이 좋고 기술이 우수하고 자금이 충분한 식량가공기업과 판매상 등 다원 주체를 통합하여 길림입쌀 산업련맹을 설립하였다. 현재 입쌀련맹기업소는 69개로서 강한 련합을 이루었으며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정보를 상호 소통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시장개척 종합력을 구축하였다. 지역특색에 의거하여 길림입쌀기업은 재배잠재력을 발굴하는 한편 소비시장을 깊이 발굴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제품구조를 최적화하였다. 길림입쌀 련맹 업체중 송량그룹은 주변의 근 30개 업체를 통합하여 ‘차간호입쌀’브랜드를 만들었을 뿐더러 기업의 전체적 규모와 효과성을 재빨리 향상시켰다.

길림입쌀련맹은 핵심기업에 의거하여 한편으로는 기지건설을 추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마케팅루트를 확대하였으며 브랜드를 뉴대로 생산, 가공, 판매 각 단계의 요소를 긴밀히 련결함으로써 1, 2, 3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였다. 길림대지에서는 수려한 논밭을 바탕으로 레저관광, 문화관광, 농사축제 등을 일체화한 신형의 농업종합체를 출현시켰고 귀향 창업하는 '신농민'들을 인도하여 농촌진흥을 이끄는 주력군으로 되게 하였다.

혁신적인 경영방식은 길림입쌀의 판매방식에 새로운 모델을 등장시켰다. 길림성은 '기업 + 합작사+ 농호' 의 리익공동체와 새로운 구매모델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생태자원과 제품자원이 서로 융합되는 전원 복합체를 만들었다. 또한 사슬이 완정하고 기능이 다양하며 경영형태가 풍부한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여 길림입쌀을 구매하는 방식과 경로 또한 다양해지게 하였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길림입쌀 브랜드 건설을 두고 향후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이며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를 내다 보아야 한다. 2022년,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길림 입쌀 6대 브랜드 향상 행동을 실시할 것을 제기하였다. 즉 우세브랜드 육성하기 행동, 량질 벼품종의 선정과 재배 행동, 주력기업소에서 우수하고 강력한 기업소를 부축하는 행동, 1, 2.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향상시키는 행동, 품질 기준에 대한 정확한 통제와 관리를 향상하는 행동, 브랜드 마케팅 향상 경로를 확대하는 것 등이다.

2030년까지 길림입쌀이 업계의 선두브랜드로 되고 산하의 5개 이상의 지역브랜드가 국내 고급농업브랜드로 되며 룡두브랜드의 시장영향력과 프리미엄 능력이 뚜렷이 향상하는 것, 전 성 중 고급 입쌀 판매량이 50억근에 달하고 기업소의 벼재배기지가 600만무에 달하며 현지 벼 평균 수매가격을 10% 이상 제고하도록 이끈다.

‘길림입쌀’브랜드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량질량곡의 자원우세가 산업발전의 경제우세로 전환되였고 흑토지의 독특한 우세를 토대로 길림입쌀 브랜드는 농민의 소득증대와 농촌진흥의 이중변주를 실현하였으며 이 ‘백금명함’으로 하여금 브라질 리우올림픽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였다.

/길림일보 풍초   편역/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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