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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 향촌진흥, 록수청산에 울려 퍼지는 노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8일 09:59



과수원에서 사과배를 전지하고 있다.

심백고속철도, 백림고속도로, 송장고속도로, 연변개방대통로 등 중점 대상 건설 가속화; 심상지주 현대농목 400억원, 인삼산업 100억원 2개 기금 설립; 400여명 농촌진흥위원 농촌에 심입; 교통, 자금, 인재의 ‘3대 병목' 효과적으로 해소되면서 후속우세가 날따라 돌출해 지고 있다.

인삼, 참개구리, 버섯, 제약, 남새, 목축업, 과일, 벌꿀, 어업, 광천수 등 10대 산업집군의 특색이 뚜렷하고 산업체인이 완전하다. 심상그룹, 광명그룹 등 한패의 전략투자자들이 련이어 투자를 하고 향촌관광의 열점들이 용솟음져 나오고 하이라이트가 쏟아져 나오고 특산업 생산액은 거의 200억원에 달했다. 장백산 특색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업그레이드되고 고품질 발전이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맞이했다...

장백산 식약용균산업발전포럼, 2022년 인삼산업 고품질발전대회가 잇달아 개최되였고 장백산 버섯소진, 중국인삼성 건설이 전면 가동되였으며 16명의 원사, 전문가가 전략고문으로 초빙되였고 하구화가촌, 철학소촌 등 ‘왕훙' 마을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으며 장백현 망천아촌은 ‘2021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농촌'으로 선정, 림강 진주촌, 로삼대촌 정품 레저관광 코스는 농업농촌부로부터 국가 정품코스로 선정되였다...

풍부한 특색자원을 바탕으로 백산시는 인삼, 참개구리, 버섯, 제약, 남새, 목축업, 과일, 어업 등 산업을 둘러싸고 현지 조건에 근거해 차별화된 실천을 전개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한패의 ‘특장생’을 육성하여 인삼을 주체로 특색 재배 양식업을 규모화하여 발전시킨 ‘일주다원’ 농업포국을 형성했다. 생태 질 향상, 록색 효률 증대, 지속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특색농업 발전의 새로운 요소를 육성하여 장백산인삼, 장백산식약용균, 장백산블루베리, 장백산피나무꿀 등 4대 우세 산업체계를 조성했다.

50개의 ‘1향 1업,1촌 1품’ 시범촌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특색산업 재배기지 5만무, 고규격 농지 90만무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체 농지 면적의 65%를 차지한다. 4억원을 투자하여 20개의 산업집군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무송, 정우와 장백의 인삼, 중약재 산업벨트; 무송, 장백과 강원의 식약용버섯 산업벨트; 정우, 무송과 훈강의 블루베리 산업벨트; 무송, 장백과 림강의 꿀 산업벨트를 형성했다.

전 시 인삼(서양삼) 면적은 5.3만무에 달하고 림하삼 면적이 57만무에 달하며 인삼 교역량은 전국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조성한 ‘무송인삼’ 지역 공공브랜드는 중국농업브랜드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였고 브랜드 가치는 206억원에 달한다. 장백산목이버섯 위주의 식용버섯 생산 면적은 3,363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총 생산량은 2.7만톤에 달한다. 전 시의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5.3만무에 달하고 총 생산량은 전 성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년간 생산량은 3.8만톤에 달한다. 전 시 량질의 꿀원 식물은 340여종에 달해 ‘중화꿀창고'로 불리며 년간 생산량이 2,420톤, 봉왕장 생산량은 46톤에 달한다.

농산물 지역 공공브랜드를 구축해 선후로 ‘무송인삼, 백산목이버섯, 백산피나무꿀, 백산블루베리’ 등 4대 지역 브랜드를 육성하여 전 시의 우세 특색산업 브랜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여 농업현대화의 록색, 지속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했다. 전 시에는 현재 각종 가공업체가 1,200여개 있으며 그중 시급 이상 중점 선두기업이 180개에 달하고 생산하는 명품 우질 특산품은 9가지 류에 천여종에 달한다.

향촌진흥정책에 힘을 입어 레저농업관광을 적극 발전시켰다. 무송현 황가위자촌은 국가급 아름다운 레저촌으로 선정되였으며 림강시 송령설촌관광개발유한회사 등 15개 레저관광농업경영주체가 성급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였고 계곡에서 진주산장, 장백현 과원촌에서 망천아신촌까지 이르는 2개의 레저관광 정품코스를 조성하였다.

/길림일보   



포도



식용균버섯



온실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과일 수확



오미자를 말리고 있다.



불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목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피나무목이버섯



토종꿀을 채집하고 있다.



오미자



보리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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