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전,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회 “체육학교컵” 갑조, 을조 축구경기가 연길시 꿈나무체육관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체육학교컵 축구경기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 “중국축구중장기발전계획(2016-2050)”에 따라 펼쳐졌는제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조선족자치주축구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연길시꿈나무체육관에서 협조하여 펼쳐졌다.

경기결과 갑조에서 연길시체육학교팀이 우승을, 화룡시체육학교팀이 준우승을, 도문시체육학교팀이 3위를 차지, 훈춘시체육학교1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연길시체육학교팀의 손박문이 최우수꼴키퍼로, 김환성이 최우수선수로, 화룡시체육학교팀의 려혁이 최우수득점수로, 최우수심판에 량명이 연길시체육학교 김군, 화룡시체육학교 림철규, 도문시체육학교의 한철화가 최우수지도로 당선되였다.

을조에서 연길시체육학교팀이 우승을, 도문시체육학교팀이 준우승을, 룡정시체육학교팀이 3위를 차지,연길시체육학교팀의 김주형이 최우수 꼴키퍼로 최운창이 최우수 득점수로 도문시체육학교팀의 윤정준이 최우수선수로 김건무가 최우수심판원으로 연길시체육학교 강홍권, 도문시체육학교 박연수, 룡정시체육학교 송광성이 최우수지도로 당선되였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