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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호 항선이 파도를 헤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하자—20차 당대회 보고 탄생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5:04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호 항선이 파도를 헤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하자

—20차 당대회 보고 탄생기

이는 미래를 눈부시게 비추는 력사적 시각이였다—

2022년 10월 16일 오전 10시, 북경 인민대회당.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는 제목으로 보고를 진술했다.

회장 안의 2,300여명 대표와 특별초청된 대표들은 격동된 마음을 누를바 없어 한번 또 한번의 열띤 박수를 쏟았는데 뜨거운 박수소리에는 대표들의 신심과 힘이 실려있었다.

이는 기발을 추켜들고 방향을 정하는 정치선언이고 부흥에로 이끌어가는 행동강령이였다—

3만여자 되는 보고는 당심과 민심을 결집하고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을 전면적으로 총화했으며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할 데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오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웅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중국공산당은 이미 백년의 분투로정을 걸어왔다. 우리 당은 중화민족의 천추의 위업에 뜻을 두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이라는 숭고한 사업에 힘쓰고 있는바 책임이 더없이 중대하고 사명이 더없이 영광스럽다.” 인심을 분발하게 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신주대지에 울려퍼졌다.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장엄한 선서는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호 항선이 파도를 헤치고 돛을 올려 멀리 항해하도록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결집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여 자신자강하고 계승혁신하며 분발진취하고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

◆새로운 력사적 특징을 깊이 파악하고 새로운 로정의 새로운 요구를 확실하게 장악—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 조장을 맡고 20차 당대회 보고 기초사업 전반 과정을 지도함과 아울러 많은 심혈을 몰부었다

2021년 11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20차 당대회를 2022년 하반기에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9,600여만명의 당원을 갖고 있는 대 정당이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어떻게 14억이 넘는 인민을 인솔하여 단결분진하여 새롭고 더욱 큰 승리를 거둘 것인가? 어떻게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라는 전략적 전반 국면과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아갈 것인가?

20차 당대회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오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소집되는 한차례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준비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전당, 전국의 지혜를 결집하고 인민의 념원을 반영하며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지도적 역할을 하고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령성 문헌을 기초하는 것은 대회를 잘 개최할 수 있는 중요한 고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 기초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보고 기초사업 전반 과정을 지도함과 아울러 많은 심혈을 몰부었다.

2022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중앙정치국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문건기초조는 습근평 총석기가 조장을 담임하고 왕호녕, 조락제, 한정 동지가 부조장을 담임하였으며 당과 국가 관련 지도동지, 관련 부문과 지방 책임자 동지들이 참가했다.

2022년 2월 16일, 중남해 회인당.

습근평 총서기가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를 설립할 데 관한 중앙의 결정을 선포했다. 이로써 문건기초사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기초사업에 대해 동원, 포치를 했으며 20차 당대회 보고 기초사업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보고 기초와 관계되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과제를 깊이 연구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보고를 기초함에 있어서 반드시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깊이 사고해야 할 다섯가지 새로운 력사적 특징을 넓은 안목으로 갖고 지적했다.

첫째, 당은 이미 휘황을 창조한 100년을 걸어왔고 바야흐로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지난 사업을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새로운 력사적 조건하에서 계속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야 하는, 우리 나라 발전이 새로운 전력적 기회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둘째, 당은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했으며 력사적으로 절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하는 새로운 로정,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올라섰다는, 우리 나라 발전이 새로운 전략적 임무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셋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어 거스를 수 없는 력사적 행정에 들어섰을 뿐만 아니라 유리한 형세를 빌어 속도를 다그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지연되거나 심지어 중단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다는, 우리 나라 발전이 새로운 전략적 단계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넷째,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시대는 이미 첫번째 10년이 지났고 반드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계속 개척해야 한다는, 우리 나라 발전이 새로운 전략적 요구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다섯째,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과 세기적인 전염병 상황이 서로 교착되고 세계가 새로운 혼란과 변혁의 시기에 진입하였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이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외부환경이 더욱 불안정, 불확정적이 되였다는, 우리 나라 발전이 새로운 전략적 환경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두개의 전반적 국면’에 립각하고 ‘나라의 대사’를 념두에 둔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가 미래의 목표임무, 행동강령을 계획함에 있어서 반드시 이러한 새로운 력사적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여 제반 사업이 시대성을 더욱 잘 구현하고 법칙성을 더욱 잘 파악하며 창조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야 한다고 심각히 지적했다.

하나의 벼리를 들면 만개의 그물코가 펼쳐진다.

주제는 보고의 령혼이다. 20차 당대회 보고의 주제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줄곧 사고해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당의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반드시 전반 국면을 통섭하는 주제가 있어 당내외에, 국내외에 당이 새로운 로정에서 어떠한 기치를 들고 어떠한 길을 걸으며 어떠한 정신상태로 어떠한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가를 선시해야 한다고 투철하게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19차 당대회 보고와 맥락이 이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새시대, 새로운 로정, 새로운 단계의 새로운 요구를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의 주제를 연구하여 확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시대라는 이 력사적 방위와 시대적 좌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한다는 이 중심임무를 확실하게 파악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 이 분투목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단결분투하는 정신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15일,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에서 두번째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기초조의 동지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에 대한 인식과 체득을 진지하게 교류하고 보고와 관련되는 중대한 리론문제, 실제문제를 토론했다.

5월 17일,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에서 세번째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 지역, 각 부문, 각 면에서 보내온 의견과 건의를 한데 모은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20차 당대회 보고 구성방안을 연구토론했다.

이번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네가지 요구를 명확히 제기하여 보고 기초사업에 근본적인 의거를 제공했다.

—력사적 방위를 파악해야 한다. “직면한 형세를 투철하게 분석하여 새로운 발전단계의 력사적 방위와 시대적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20차 당대회 보고를 잘 기초할 수 있는 전제와 토대이다.”

—전략적 임무에 초점을 모아야 한다. “개혁발전안정과 내정외교국방, 치당, 치국, 치군 등 제반 사업을 포치할 때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확고히 하고 향후 5년간 당의 전략적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개해야 한다.”

—계승혁신을 견지해야 한다. 사상리념, 정책조치 면에서 계승할 뿐만 아니라 용감히 혁신해야 한다.

—투쟁정신을 증강해야 한다. “대담히 투쟁하고 용감히 승리하는 정신을 충분히 구현하고 각 면의 전략적 계획과 사업조치는 모두 모순과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이번 회의는 20차 당대회 보고의 구성방안을 총적 서술과 부분적 서술을 결부하고 먼저 총적 서술을 하고 다음에 부분적 서술을 하는 방식으로 15개 부분으로 나누기로 토론, 결정하고 문건기초조를 5개 소조로 나누어 각 부분의 기초사업을 책임지도록 했다.

주도면밀하게 계획해야만 온건하게 멀리 갈 수 있다.

20차 당대회 보고가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국제국내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가,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가, 목표임무를 과학적으로 장원하게 포치할 수 있는가는 중국공산당의 리론적 용기와 집권능력을 검증한다.

6월 27일,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문건기초조 네번째 전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20차 당대회 보고 원고 초고를 토론, 수정했다.

“20차 당대회는 미래 5년 동안의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해야 할 뿐만 아니라 19차 당대회에서 포치한 토대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데 대해 계획을 해야 하며 사상리념, 정책조치 면에서 계승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용감히 혁신해야 한다. 맑스주의를 잃어서는 안될 뿐더러 리론면에서 혁신을 이룩해야 하며 훌륭한 전통을 선양해야 할 뿐더러 새로운 방법을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건기초조에서 계속하여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조치를 제기하는 면에 공을 들이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고 각 면, 각 분야 사업의 방향과 원칙적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보고 원고의 사상성, 전략성, 전망성, 지도성을 부단히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사고방법과 연구방법을 분명하게 밝혀주었다.

“변증법적 유물론과 력사적 유물론의 방법론을 견지하고 전략적 사유, 변증법적 사유, 혁신적 사유, 력사적 사유,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며 력사와 현실, 리론과 실천, 국내와 국제 등의 결부로부터 사고를 하여 얻은 결론, 내린 포치가 력사와 실천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7월 11일과 7월 21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동지들은 보고 원고의 구성 사로, 내용 구성, 중대한 사상, 주요한 제기법을 찬성함과 아울러 보고 원고를 완미화할 데 대한 구체적 건의를 제기했다.

7월 26일, 북경 경서빈관에서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정신 학습, 20차 당대회 맞이’ 주제연구토론반 개강식이 거행되였다.

“우리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의 당의 중심 임무를 학고히 파악하고 새로운 사로,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제기하며 ‘5위 1체’의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하며 분발진취하고 용왕매진하며 단결분투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참신한 장을 힘껏 써나가야 한다.”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20차 당대회 보고의 약간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관한 기본적인 생각을 깊이 있게 설명하고 다음 단계에 보고 원고를 각 지역 각 부문에 내려보내여 의견을 널리 구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를 기초하는 과정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일관 깊은 중시를 돌렸고 전 과정을 지도했으며 여러차나 기초조(起草组)사업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여러차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중앙정치국회의를 사회하고 보고 원고를 심의함과 아울러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관계되는 중대한 리론 및 실천 문제에 대해 토론과 연구를 했다.

“보고서의 많은 새로운 중요 사상, 중요 관점, 중요 론단, 중요 조치는 모두 총서기가 깊이 연구하고 반복적으로 사고한 후 직접 제기한 것이다. 이는 그가 장시기 동안 리론적으로 사고하고 실천적으로 탐색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문건기초조 성원의 말이다.

물방울이 떨어지면 바로 얼음이 되는 한겨울 내몽골 아르산변방초소로부터 무더위가 이글거리는 한여름 신강 투루판 교하 옛성에 이르기까지, 해남 삼아국가남번과학연구육종기지의 설레이는 벼파도로부터 산동 위해 갑오해전 옛터인 류공도의 간간한 해풍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습근평 총서기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조사연구의 길을 열어갔으며’ 문제를 발견하고 국정을 료해하고 법칙을 탐색하면서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광활한 땅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고 드넓은 시야에서 20차 당대회 보고의 기초에 풍부한 의거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대의 기본에 립각하여 시대의 물음에 대답하고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갔으며 비범한 리론적 용기, 탁월한 정치적 지혜, 강렬한 사명 담당으로 일련의 새롭고 개척성 의의가 있는 리론창조를 진행했으며 20차 당대회 보고를 기초하는 데 사상적 인도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확고한 리상신념, 진지한 위민감정, 드높은 력사적 자각, 강렬한 책임담당은 은연중에 보고기초사업의 전반 과정에서 구현되여 기초사업을 실속 있고 힘 있게 추진함과 아울러 부단히 풍부한 성과를 거두게 했다.

한차례 또 한차례의 착실한 조사연구, 한차례 또 한차례의 깊이 있는 토론, 한차례 또 한차례의 심혈을 기울인 수정…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인 지도하에 문건기초조는 도합 6차의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수십차의 소조, 사업지도부 회의 및 전문회의를 열고 중요한 관점, 중요한 제기법, 중요한 조치에 대해 반복적으로 퇴고하고 론증하고 다듬었다. 보고 원고는 층층으로 추진되는 가운데서 점차 풍부해지고 완미해지고 성숙되게 했다.

◆기초(起草)에서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전당과 전국의 지혜를 결집— 20차 당대회 보고의 기초에서 대중로선을 견지하고 인민의 념원을 반영하며 각측의 지혜를 모으고 사상을 충분히 해방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했다

“기초사업에서 민주를 충부히 발양하고 조사연구를 강화하며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각측의 지혜를 집중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를 기초하기 시작할 때부터 명확히 요구했다.

어떻게 새시대 10년간 당과 국가 사업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 주요한 경험 그리고 존재하고 있는 문제와 도전, 취약한 고리를 과학적으로 총화하겠는가?

어떻게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겠는가?

어떻게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도로, 리론, 제도, 문화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도로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겠는가?

어떻게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겠는가?

어떻게 ‘5위 1체’의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지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하며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는가?

어떻게 확고부동하게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목표임무, 중점사업, 중대한 조치를 명확히 하겠는가?

... ...

이런 중대한 문제를 잘 대답하려면 반드시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진행하고 누구나 다 말할 수 있게 하여 지혜와 힘을 결집해야 한다.

1월 27일, 당중앙은 각 지역 각 부문에 〈20차 당대회 보고 의제에 대해 의견을 청구할 데 관한 통지〉를 내보내 20차 당대회 보고 의제와 관련해 당내 일정한 범위에서 토론을 조직하고 의견을 널리 구함과 동시에 일정한 방식을 통해 부분적 당외 인사들에게서 의견과 건의를 구하기로 결정했다.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54개 단위에서 중점 과제 조사연구임무를 맡았고 26개 전문 주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벌려 80여부의 조사연구보고를 형성했는데 자수로 도합 132.7만자나 되였다. 3개월 련속되는 깊이 있는 조사연구에서 64개 과제담당조는 각 성, 구, 시 실지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연 179차 진행했고 25개 과제담당조는 465개 단위에 대해 서면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10개 과제담당조는 252개 단위에 위탁하여 전문 주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각 과제담당조는 도합 1,501차의 좌담회와 18차의 영상좌담회를 조직했는데 참가자수는 연인수로 1만 9,022명이나 되였다. 과제담당조들이 자문방문한 인수는 연 1,847명에 달했다.

인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지혜와 힘을 모았다.

4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차 당대회 관련 사업 인터넷의견청구 활동이 전개되였다. 이는 우리 당 력사상 처음으로 당의 전국대표대회와 관련되는 사업에서 전당과 전사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구한 것으로 된다.

“당의 전국대표대회 관련 사업을 둘러싸고 인터넷의견청구를 전개하는 것은 전당과 전사회가 나라의 발전, 민족의 부흥을 위해 계책을 이바지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며 전반 과정 인민민주주의의 생동한 구현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찍 2월에 이 인터넷의견청구에 대해 중요한 회시를 하였고 직접 관련 사업의 배치를 심사확정하고 전문포치를 했으며 이번 인터넷의견청구에서 노력해야 할 방향을 밝혀주고 따라야 할 근본적인 의거를 제공했다.

인터넷의견청구가 결속된 후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이번 활동의 성공적인 방법을 총화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대중로선을 잘 걸으며 인터넷 등 각종 경로를 통해 인민대중에게 수요를 묻고 인민대중에게 대책을 물을 줄을 잘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에너지체계를 구축하고 탄소배출 정점도달과 탄소중립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책을 제기하고 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고품질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대해 건의하며 재빈곤 방지 통태적 감시측정과 방조부축기제를 건전히 하기 위해 방법을 생각하는 등 인민대중의 광범위한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하에 활동 기간 여러가지 의견, 건의, 댓글을 도합 854.2만개를 수집했는데 글자수로는 2.9억자에 달했고 건언 수자와 질에서 모두 높은 특점을 보였다.

참다운 정리와 종합을 거쳐 원뜻을 존중하고 분류정돈하며 중점을 내세우고 간결하게 다듬는다는 원칙에 따라 건설적이고 대표적인 의견, 건의 1,675개를 간추려서 문건기초조 전체 동지들에게 인쇄, 발부하고 각 소조가 본 조에서 책임진 관련 부분의 범위내에서 일일이 관련 건의를 연구하고 의견을 흡수할 건의를 제기하도록 했다.

과학적으로 결책하고 민주적으로 결책했으며 흉금을 털어놓고 하고 싶은 말을 다했다.

6월 9일, 8월 18일, 8월 23일, 8월 26일, 8월 29일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성도, 심양, 북경에서 20차 당대회 보고 기초와 당규약 개정 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좌담회를 다섯차 소집, 사회하였는데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당정 주요책임자 동지, 해방군 각 대단위와 중앙군사위원회 기관 관련 부문의 주요 책임자동지들이 제기한 개정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7월 4일과 5일, 문건기초조는 네차의 20차 당대회 중점 과제 조사연구성과 회보회를 열고 48개 조사연구조가 23개 중점 과제를 둘러싸고 전개한 조사연구성과 회보를 각기 청취했다.

7월 11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는 처음으로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동지들은 보고 원고의 구성 사로, 내용 구성, 중대한 사상, 주요한 제기법에 대해 찬성했고 보고 원고는 생각이 깊고 앞을 멀리 내다보았으며 시야가 넓고 주목받을 곳들이 많으며 사상성, 리론성, 전투성 모두가 매우 강하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보고 원고를 개정하고 완미화할 데 대해 중요한 의견을 제기했다.

7월 21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는 두번째로 보고원고를 심의했고 상무위원동지들은 보고 원고에 관한 개정 건의를 일치하게 동의했다.

7월 28일,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처음으로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했다. 중앙정치국 위원들이 일치하게 보고 원고를 찬성했다.

8월 4일, 중앙판공청에서 20차 당대회 보고 의견 수집용 원고에 대해 당내 일정한 범위에서 토론을 조직하고 의견 청구를 하는 통지를 각 지역 각 부문에 발부했다.

8월 31일,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에서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각 민주당파, 전국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로부터 20차 당대회 보고 의견 수집용 원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9월 1일에 이르러 집계한 데 의하면 20차 당대회 보고 의견 수집용 원고를 둘러싸고 108개 단위가 4,700여명의 의견을 청구한 토대에서 서면 의견을 제기했고 당외 인사들이 10부의 서면 자료를 제기했으며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도합 1,570개의 개정 의견을 제공했는데 중복되는 의견들을 제하고 나니 1,435개였다. 이 가운데 원칙적 개정 의견이 173개, 구체적 개정 의견이 1,262개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에 근거하여 문건기초조는 또 중앙 지도자동지, 중앙 지도자 직무에서 물러난 로동지들로부터 20차 당대회 보고 의견수집용 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였다.

이러한 의견과 건의에 대해 문건기초조는 당의 중요한 문헌을 진지하게 연구하고 각측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여러 차례의 사업회를 열고 자세한 연구와 반복적인 토론 상의를 진행함으로써 관련 새 제기법, 새 조치, 새 행동 명세서를 거듭 갱신, 정제했는데 9월 9일까지 기초조의 5개 소조에서는 각기 13번의 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신형의 농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청소년체육사업을 강화하며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관심봉사체계를 보완하고 홍색자원을 잘 리용해야 한다는 등 적지 않은 의견과 건의들이 받아들여져 20차 당대회 보고에 구현되였다.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의 심의에 교부되기까지 문건기초조는 20차 당대회 보고 원고에 대해 도합 260곳을 보충, 개정하거나 문자를 다듬었는데 여러 면의 269개 의견과 건의에 관계되였다.

9월 7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에서 세번째로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하고 문건기초조에 회의의 심의 의견에 좇아 보고 원고를 서둘러 개정하여 중앙정치국회의의 심의에 넘길 준비를 할 것을 요구했다.

9월 9일, 중앙정치국회의에서 두번째로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했다. 중앙정치국 위원들은 각 면의 의견, 건의를 연구 및 흡수하여 보고 원고를 개정한 데 관한 문건기초조의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20차 당대회 보고 심사용 원고를 심의했으며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의 심의에 넘길 준비를 했다.

9월 26일, 29일, 습근평 총서기가 각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와 중앙정치국회의를 사회하고 19기 중앙위원회 보고에 관한 20차 당대회의 결의 원고를 연구했다.

10월 9일,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문건기초조 전체 동지들은 회의에 참가한 동지들의 의견, 건의를 참답게 청취하고 보고를 완미하게 개정했다.

10월 16일, 20차 당대회 개막회에서 전당의 의지, 전체 인민의 념원이 응집되여있는 20차 당대회 보고가 2,300여명 대표와 특별초청 대표의 좌석 앞에 유표하게 놓여있었다.

20차 당대회 대표들은 전국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이 선거하여 산생되였고 부동한 분야, 부동한 계층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였있기에 제반 업종, 각 면의 당원들의 념원, 대중들의 요구에 대해 깊이 료해하고 있었다. 대회가 열리기전에 대표들은 부동한 방식으로 소재한 선거단위의 20차 당대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과 아울러 그들의 기대와 념원을 대회로 갖고 왔다.

10월 17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가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했다. 대표들은 실제 사업과 결부하여 보고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회장 안은 분위가 열렬했고 공감대가 결집되고 있었으며 희망이 끓고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당과 국가 사업의 전진의 방향을 더한층 분명하게 밝혀주었는바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의 중대한 의의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확실하게 파악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사명과 임무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끄는 중요한 요구를 확실하게 파악하며 단결하여 분투하는 시대의 요구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20차 당대회가 열린 기간 각 대표단과 렬석 인원들이 반영한 의견에 근거하여 보고에 대해 또 개정을 했다.

모든 강을 받아들이는 바다의 기상은 웅장하고 화려하다. 각 면 각 분야의 지혜와 힘이 광범위하게 결집되고 전사회 전 민족의 주동성과 창조성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의 기초 과정은 진정으로 대중로선을 걷고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전당과 전국 인민의 지혜를 집중하는 과정으로 되였고 깊이 있게 조사연구를 하고 실천 경험을 총화하는 과정으로 되였으며 사상을 충분히 해방하고 공감대를 널리 결집하는 과정으로 되였다.

◆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 20차 당대회 보고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를 선시하고 억만 인민을 이끌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할 것임을 선시했다

10월 22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페막회가 성대히 거행되였다.

찬란하게 빛 뿌리는 당휘장 아래에서 그칠 줄 모르는 박수소리 속에서 20차 당대회 보고가 채택되였다.

만인대강당 안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 맑스주의 집권당은 자신자강으로 박동하는 맥박이 팽배하고 있었고 분발분진하는 참신한 기상으로 앙양되고 있었다.

새로운 로정, 새로운 사로,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3개 부류의 15개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수는 3만여자로서 300여개의 새로운 표현법이 들어있다. 제1부류는 총론으로서 머리말과 제1부분부터 제3부분까지가 포함된다. 제2부류는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의 포치에 대한 전개로서 제4부분으로부터 제14부분까지 포함된다. 제3부류에는 제15부분과 맺는말이 포함된다. 보고는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는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 있게 설명하였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전진의 방향을 분명히 밝혀주고 행동지침을 확립했다.

보고는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으로 미래를 깊이 있게 알려주는 정중한 선시이다—

지난 5년과 새시대 10년간은 당과 국가의 발전 행정에서 지극히 례사롭지 않고 평범하지 않은 시간이였는바 새시대 위대한 변혁의 중요한 의의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지난 5년간 당과 국가 사업을 개술한 토대에서 ‘3’+‘16’+‘4’의 구성으로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성과,위대한 변화를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총화했다.

3가지 사책을 빛낼 대사를 겪었다. 하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하였고 다른 하나는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으며 또 하나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과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력사적 과업을 완수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했다.

16개 면과 사업에서 비범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창시하고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대해 과학적이고 완전한 전략적 포치를 하는 등 보고는 16개 면의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총화했다.

4개 리정표적 의의로 미래를 깨닫게 했다. 중국공산당은 혁명성을 단련하는 가운데서 더욱 강유력해지고 중국인민은 더욱 강렬한 력사적 자각과 주동 정신을 발산하고 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력사적 행정에 들어섰고 과학적 사회주의는 21세기의 중국에서 새로운 활력을 내뿜었다.

일이란 경험해보지 않고는 그 어려움을 알 수 없고 성과란 보기에는 쉽게 이루어진 것 같아도 실제로는 숱한 신고가 배여있다.

20차 당대회 대표들은 보고를 토론하는 가운데서 새시대 위대한 변혁에서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는 불안정하고 변화무상한 정세하에서 기치를 들어 방향을 정하고 키를 잡아 항로를 인도했으며 전염병 예방, 통제의 준엄한 시련 속에서 침착하게 책략을 세우고 자신감 있게 지휘했으며 험악한 환경과 치렬한 투쟁 속에서 위험한 국면을 만회하고 튼튼한 기둥이 됨으로써 맑스주의 정치가, 사상가, 전략가로서의 웅위한 기백, 탁월한 견식, 웅대한 모략을 충분히 보여주었는바 당의 핵심, 인민의 수령, 군대의 통수로 되기에 손색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호 항선의 조타수, 키잡이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표했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당에서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있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력사적 행정에 있어서 결정적 의의를 가진다.

시간이 명기하고 대지가 증명하고 있다. ‘두가지 확립’은 이미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고도로 공통된 인식, 공통한 의지로 되여 새시대의 위대한 로정에 씌여지고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마음속에 씌여졌는바 이는 당이 모든 불확실성을 대응하는 최대의 확실성, 최대의 저력, 최대의 보증이다.

보고는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강령성 문헌이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령도할 수 있고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좋은 것은 본질적으로 맑수주의를 실행하였기 때문이고 중국화하고 시대화한 맑스주의를 실행하였기 때문이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기치가 선명하게 이 같이 새롭게 설명했다.

과학적인 태도로 과학을 대하고 진리적인 정신으로 진리를 추구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할 데 대해 집중적으로 론술하면서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시키고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와 결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시켜야 한다. 반드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무실력행(求真务实)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국의 물음, 세계의 물음, 인민의 물음, 시대의 물음에 끊임없이 해답해야 한다.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와 결부시켜야 한다. 보고는 오직 자기 나라와 자기 민족의 력사문화에 뿌리를 두어야 맑스주의라는 진리의 나무가 뿌리가 깊어지고 잎이 무성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에 써넣은 ‘나라의 모든 것은 인민에게 속하고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며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며 현능한 사람을 임용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고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포용하며 신용을 지켜 이웃간에 화목하고 어진 이웃과 사이 좋게 가까이 보낸다’는 내용은 중국인민의 ‘우주관, 천하관, 사회관, 도덕관’을 구현하는 기본 어휘를 각별히 눈에 띄게 하였다. 이는 풍부한 국정운영 사상과 지혜를 내포하고 있고 과학적 사회주의의 가치관 주장과 고도로 부합될 뿐만 아니라 ‘맑스주의의 사상적 정수를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정수와 련결시킨’ 생동한 례증으로도 되여 력사적 자신감과 문화적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두개의 결부’를 깊이 있게 설명하여 당의 리론혁신을 추진하는 근본경로를 밝혀주고 중국화, 시대화한 맑스주의리론이 영원할 수 있는 소재를 명시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두개의 결부’를 잘할수록 리론혁신의 근원은 더욱 풍부해지고 리론혁신의 힘은 더욱 막강해진다.

실천에 기초한 리론혁신을 계속 추진하려면 먼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잘 파악하고 그 속에 일관되여있는 립장, 관점, 방법을 잘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보고는 ‘여섯가지 견지’ 즉 인민지상 리념을 견지하고 자신자립을 견지하며 계승혁신을 견지하고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체계관념을 견지하고 천하를 품는 것을 견지할 데 대해 제기했다. 이것은 우리 당이 처음으로 세계관과 방법론의 차원에서 리론혁신을 추진하는 과학적인 방법, 정확한 경로를 깊이 있게 론술한 것이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립장, 관점, 방법을 깊이 구현하고 이 사상의 근본적 정치립장, 철저한 리론품격, 특유한 정신기질, 과학적 사상방법을 깊이 있게 명시한 것으로서 이 과학적 리론의 사상정수를 잘 장악하고 잘 운용하며 전당의 맑스주의 수준을 더한층 제고하는 데 ‘금열쇠’를 제공하였고 당의 리론혁신을 계속 추진는 데 ‘다리와 배’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여섯가지 견지’는 상호 련계, 내재적 통일을 구성하는 유기적인 일체로서 ‘열가지 명확’, ‘열네가지 견지’, ‘열세가지 면의 성과’의 모든 내용 속에 관통되고 구현되고 있다. ‘여섯가지 견지’를 잘 파악하고 잘 운용하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내용, 정신적 실질, 실천적 요구를 더욱 잘 터득할 수 있고 이 사상을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정치적 수양, 리론적 소양, 도덕적 수양과 직책 리행의 능력으로 더욱 잘 전환시킬 수 있다. ‘여섯가지 견지’를 리행하면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인지는 더욱 깊어지고 맑스주의의 창조성에 대한 기여도 더욱 뚜렷해질 것이며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장을 끊임없이 열어나갈 수 있다.

보고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행동지침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장엄하게 선시했다.

‘두개 대국’에 립각하여 부흥위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보고는 중국식 현대화의 다섯가지 특징을 더한층 상세히 해석한 동시에 괄목할 9가지 본질적 요구와 전진의 길에서 반드시 확실하게 파악해야 할 5가지 중대한 원칙을 제기했다. 이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깊은 사려를 거쳐 제기한 중대한 론단으로서 중국식 현대화의 과학적 내용, 주지와 의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독특한 우세, 실천 지침, 밝은 전망을 명시했는바 이 중대한 론단은 중국식 현대화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올랐음을 보여주며 세계의 현대화 리론을 크게 풍부히 하고 발전시킴과 아울러 서방의 현대화 리론을 초월하였음을 보여준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현대화로서 각국 현대화의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우리 나라 국정에 기반한 중국특색을 지니고 있다.”고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지적했다.

한 맥락으로 이어 내려왔을 뿐만 아니라 시대와 더불어 전진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할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고 이를 기초로 20차 당대회 보고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할 데 대해 더한층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2035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발전의 총체적 목표를 제기하고 “경제실력, 과학기술실력, 종합국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일인당 국내총생산액을 새로운 단계로 크게 끌어올리고”,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며”, “국가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인간의 전면적 발전과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에서 더욱 뚜렷한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는” 등 목표를 명확히 했다. 보고는 향후 5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시작하는 관건적인 시기임을 명확히 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수준을 더한층 높이며”, “주민 소득 증가와 경제성장이 기본적으로 보조를 맞추고”, “국가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주요 목표임무를 제기했다.

교육, 과학기술, 인재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기초적, 전략적 버팀목이고 전면적인 의법치국은 국정운영에서의 한차례 심각한 혁명이며 국가안보는 민족부흥의 근간이다.

보고는 향후 한시기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한 동시에 교육과학기술인재, 의법치국, 국가안보 세개 면의 사업에 대해 단독으로 렬거하는 부분으로 배치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법칙성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 심화를 구현하고 관건을 틀어쥐고 단점을 보완하며 위험을 방지하는 전략적 사로를 충분히 나타냈다.

보고는 치세와 란세,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대의 답안지이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당은 치세와 란세,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기혁명이라는 이 두번째 답안을 찾아내여 당의 본질과 본성, 품격이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확보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아주 쟁쟁하게 울렸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당이 처한 력사적 방위, 직면한 형세임무, 당 상황의 발전변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드높은 전략적 자신감, 전략적 명석함, 전략적 자각성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의 가장 큰 맑스주의 집권당으로서 우리 당이 시종 인민의 옹호를 받고 장기적인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려면 반드시 큰 정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 각오와 의지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우리 당이 직면한 ‘네가지 시련’, ‘네가지 위험’은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당의 자기혁명은 영원히 진행형이이라는 것을 명기하며 긴장을 늦추거나 피로감을 호소하며 염전정서를 보여서는 안된다. 반드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꾸준히 추진하고 새시대 당건설이라는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추호의 동요도 없이 당을 더욱 강유력하게 건설해야 한다.

보고는 7개 방면으로부터 당건설 사업을 포치했다. 당중앙의 집중 통일령도를 견지 및 강화하고 확고부동하게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키며 당의 자기혁명의 제도규범체계를 보완하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맡을 수 있는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며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종 엄격관리를 기조로 삼아 기풍과 기강을 바로잡으며 부패척결투쟁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일련의 중요한 조치는 당이 준엄하고 복잡한 시련에 대해 분명히 인지하고 있고 당의 자기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인도하는 데 대해 고도의 자각성을 갖고 있음을 충분히 구현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를 관철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완비하며 당의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우리 당이 초심과 사명을 고수하고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강력한 지도핵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지난날 우리가 무엇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우리가 어떻게 하면 계속 성공할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백년 분투로정을 걸어온 중국공산당은 혁명성을 단련하는 가운데서 더욱 굳세여지고 강유력해졌는바 반드시 정치의 감제고지, 진리의 감제고지, 도의의 감제고지에 우뚝 서고 시종 시대의 전렬에서 달리며 시종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경길에서 더욱 훌륭한 성적을 따낼 것이다.

보고는 전당과 전국 인민이 단결분투하여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도록 격려하는 선언서이며 동원령이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위대하면서도 간고한 사업으로서 전도가 광명하고 임무가 막중하며 갈 길이 멀다.

전세계를 둘러보면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과 세기적인 전염병상황이 겹쳐있고 세계화를 거스르는 사조가 머리를 쳐들고 있는바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적인 변혁기에 들어섰다. 국내를 살펴볼 경우 우리 나라는 전략기회와 위험도전이 병존하고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들어서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가 전례없이 무겁고 모순, 위험, 도전이 전례없이 많으며 국정운영의 시련이 전례없이 크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에 “우리는 반드시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최저선적 사고방식을 견지하여 평안한 시기에도 닥쳐올 위험을 생각하고 미리 대비하며 일진광풍 지어는 모진 폭풍취우의 중대한 시련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한다.”

험난할수록 전진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가 전편에 관통되였고 표제, 주제, 머리말, 본문, 맺는말 각 부분에서 구현되고 있다.

“새시대의 위대한 성과는 당과 인민이 하나가 되여 결사적으로 노력분투하여 이룩한 것이다.” “투쟁정신을 발양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중대한 투쟁 속에서 간부를 단련키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단결과 분투는 중국인민이 력사적 위업을 이룩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이 투철한 론술들은 전당이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기능을 강화하며 단결분투를 견지하면서 전진도상의 각종 위험과 도전을 전력을 다해 전승하고 완강한 투쟁으로 사업 발전의 새로운 천지를 열어가도록 격려한다.

마음과 힘을 한곳에 몰붓듯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당의 기발 아래 ‘굳센 강철’로 단합되였다. 위대한 분투로 백년 위업을 창조한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위대한 분투로 새로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할 것이다.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엄하게 호소했다.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하며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하게 분투해야 하며 반드시 과감히 투쟁하고 훌륭하게 투쟁해야 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주동권을 강화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현란한 장을 써내려가야 한다.”

강산은 장려하고 전도는 양양하며 사명은 원정의 길을 재촉한다.

새시대 10년간의 휘황을 이어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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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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