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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교잡벼 대외원조 및 세계식량안전’ 국제론단에서 서면축사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13일 19:00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일 ‘교잡벼 대외원조 및 세계식량안전’ 국제론단에서 서면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식안전은 인류생존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표했다. 반세기전, 교잡벼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대면적에 보급되여 중국이 전세계의 9%도 안되는 경작지로 전세계 5분의 1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제1대 식량생산국과 제3대 식량수출국이 되였다. 그리고 1979년부터 교잡벼가 5대 주의 약 70개 국에서 파종되면서 각국의 식량증산과 농업발전에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발전도상국의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국의 방안을 제공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 량식안전 정세가 준엄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중국은 계속 각국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고 마음을 합쳐 난관을 극복하며 글로벌 발전 창의를 추진하고 량식안전과 빈곤해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발전 창의를 다그쳐 관철하고 기아와 가난이 없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교잡벼 대외원조와 세계식량안전’ 국제론단은 이날 북경에서 열렸고 국가국제발전협력서, 농업농촌부,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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