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제부터 집단성 전염병 발생시 밀접접촉자만 집중격리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8일 15:30



  11월 1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국가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중국공정원 원사 심홍병은 금후 국내에서 집단성 전염병이 발생하면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만 집중격리를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 판정과 관리를 취소한 것은 감염위험을 토대로 제출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조치로서 이런 류형의 군체에 대해서는 집중격리를 더이상 실시하지 않는다. 이는 류행성 질병 추적조사, 격리 등 예방통제자원과 서비스보장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것이다.

  당면 개별적 지역에는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를 밀접접촉자로 판정하고 관리통제를 수행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데 심홍병은 이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강조해야 할 것은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 판정을 취소하는 동시에 각지에서는 밀접접촉자에 대해 빠른 판정, 빠른 검사, 빠른 관리통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밀접접촉자 핵산검사가 양성을 보이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밀접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관리통제를 전개해야 한다. 이는 엄밀한 전개를 전제로 하기에 오히려 사업요구는 더 높아졌다.

  이러한 조정은 우리가 방역사업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규범적이며 신속하게 류행성 질병 추적조사와 위험통제를 진행하고 통제해야 할 주요위험을 통제하며 락착해야 할 방역조치를 정확히 락착하고 취소해야 할 것은 단호히 취소하고 한정된 방역자원을 가장 중요한 방역사업에 사용하여 최대한 인민의 생산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인민들의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