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길림성 기업경제무역팀 한국으로 갔다

12월 17일,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염병 퇴치 조치가 한층 최적화 됨에 따라 길림성은 미연에 방안을 짜아 빨리 움직여 선기를 다잡으며 신속히‘주문 쟁취, 시장 개척’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사업팀 해외 진출 행동을 배치하여 대외무역과 외자 음순환 국면을 타개하는 선기를 서둘러 장악해 해외 경제무역 상담, 투자 유치 행정을 시작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가 결속된후 길림성은 제1시간으로 한국으로 진출하는 ‘자금 유치,주문 쟁취’사업팀을 가동했는 바 12월 17일에 한국으로 떠나갔다.

다음주로 길림성은 또한 경제무역기업대표팀을 무어 로씨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으로 진출해 접촉 교류를 전개하기로 했으며 또한 독일,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미국 등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진출행동을 밀집적으로 전개하여 더욱 높은 차원과 대규모, 넓은 범위의 경제무역 협력교류를 추진하기로 한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경제 무역 교류를 전개하는 것은 길림성이 국제 주문을 쟁취하고 ‘7선 병진’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하는 첫 역으로 된다. 해외로 나가 자금을 유치하고 주문을 쟁취하는 실효를 확보하고 후속 발전 기초를 잘 마련하기 위하여 길림성은 사전에 기업의 수요, 프로젝트 상황을 깊이 있게 료해하고 한국기업, 상회와 전면적인 련결을 가져 정보를 상호 소통하고 기회를 공유키로 했다. 이번에 국제산업사슬, 공급사슬과의 융합을 둘러싸고 식품, 화학공업, 환경보호재료, 창고 저장 및 물류,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길림성내 17개 대외무역기업과 연변주,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 관련 부문 등 40여명이 한국 관련 협회, 기업과 깊이있는 상담과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경제무역단은 한국수출입협회, 무역협회를 방문하여 한,중 무역 규모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성내 대외무역기업은 또 한국측 기업과 장춘흥륭종합보세구를 충분히 리용하는 보세정책을 둘러싸고 한국의 일용품, 식품, 화장품을 수입하고 길림성의 우수한 지방 제품, 생활용품, 방직품, 목제품, 광천수 등 제품을 수출하며 과경 전자상거래 해외창고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등 방면에서 실무적으로 련결하게 된다.

선기를 다잡고 앞장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다.한중(장춘)국제합작시범구는 길림성내 대한국 합작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서 경제무역 합작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홍보자료를 정성껏 준비해 접촉을 정확하게 실시하여 10개의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합작 주체는 LG화학, SK, CJ, 삼성물산 등 한국 유명 기업을 포함한다.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협회,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세계한인무역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한국의 대형 상회 및 사회단체와도 심도 있는 련결을 통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견할 계획이다.

길림성상무청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 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실하며 동북아지역 국가를 ‘7선 병진 ’프로젝트 실시와 지역 경제무역 교류를 강화하는 우선지로 삼고, 시간을 다투어 일찍 출발하여 지난 3년간 수호한 자원과 축적된 효능을 충분히 방출하고 협력, 주문, 프로젝트, 투자의 전면적인 향상을 추진하기로 한다. 다음 단계에 길림성상무청은 기업을 인솔하여 ‘해외진출 ’ 발걸음을 다그쳐 길림성의 대외무역기업이 주문을 쟁취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효익을 증대하는 데 넓은 플래트홈을 구축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