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2차 회의 페막대회 현장
1월 5일 오후,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2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정협 주석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이며 주정협 당조 부서기인 석기화, 주정협 부주석 마운기, 권정자, 하우조, 리중경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주장인 홍경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인민정부,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훈춘시당위, 연변림구 중급법원, 훈춘해양경제개발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주국가안전국의 지도자 동지들이 출석했다.
페막대회는 강방이 사회했다.
회의에서 조괴정, 온영존, 현춘순, 진로정, 사진흥, 양려나 등 6명의 주정협위원들이 각기 연변국제합작과 경쟁 새 우세구축, 축구후비 인재 양성, 재한 교포 인재 발굴해 발전에 이바지, 살기 좋고 일 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 기업봉사 발전 촉진, 향촌관광발전의 새로운 동력 강화 등을 주제로 발언했다.
마운기가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 기간 제안 모집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술했다.
회의는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 결의〉를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회의는 전 주 상하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시달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흥변부민과 변강 안정공고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연변의 진흥발전을 전면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소집된 회의이다.
회의 기간 위원들은 드높은 정치자각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전 주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협상의정을 깊이 있게 하고 공동인식을 폭넓게 증진했으며 전반 국면을 념두에 두고 인민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는 책임담당을 충분히 구현하고 정치협상제도의 생기와 활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회의는 기치를 높이 들고 간결하고 효률이 높으며 기풍이 깨끗하고 바르며 사명을 짊어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인심을 결집하고 단결분진하는 대회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전주 각 급 정협조직과 광대한 정협위원들은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주당위 12기 4차전원회의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두 회의’에서 제기한 분투목표를 중심으로 주당위 12기 4차전원회의에서 제기한 분투목표를 둘러싸고 드높은 정치위치, 보다 강한 책임담당, 보다 실속 있는 사업조치로 전 주 사업대국에 자각적으로 융합되고 봉사해 고품질 직책리행으로 연변고품질발전에 봉사해야 한다. 신심을 증강하고 용감히 난관을 헤쳐나가 흥변부민, 변강안전 공고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위대한 사업에 뛰여 들어야 한다. 학습을 강화하고 학습을 숭상하며 학습을 통해 정치 판단력, 정치 터득력, 정치 집행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정협위원의 정치 파악, 조사연구, 군중 련계, 협력동업의 ‘네가지 능력’을 제고하여 새시대 인민정협사업의 자각성과 주동성을 강화해야 한다.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 발전을 촉진하면서 시종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과 민생실사를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중점과 주요사업으로 간주함과 아울러 발전을 추동하고 민생을 개선하는데 힘을 기울여 흥변부민과 변강 안전공고 사업을도모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해야 한다. 공동인식과 력량을 응집해 새시대 연변이야기를 잘 엮어나가고 연변진흥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대회는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장엄한 국가주악속에서 페막되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