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 기간 제안 접수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술하고 있는 마운기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2차 회의가 열리는 기간 주정협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1월 4일 15시까지 도합 185건의 제안을 접수하였다.
회의기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전 주 정치, 경제, 문화, 사회와 생태문명건설에서의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가치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제안은 연변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 등 여러 면의 내용을 포섭하였는데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건의가 구체적이고 관점이 뚜렷하며 수준이 보편적으로 높았다.
수집된 제안들을 보면 경제건설면 제안이 50건, 정치건설면 제안이 8건, 문화건설면 제안이 25건, 사회건설면 제안이 88건, 생태문명건설면 제안이 14건이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정협회의에서 수집된 제안들은 주정협 제안위원회에서 《주정협 제안사업조례》에 근거하여 심사립안사업을 참답게 진행, 립건하지 않은 제안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의견과 건의를 관련 부문에 넘겨 참고하도록, 주 직권범위를 벗어난 제안은 연변 주재 전국정협과 성정협회의에 제기, 본차 회의 제안공모 마감일 이후에 접수된 제안은 평시제안으로 처리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