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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 C919: 중국의 대형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옐 수 있도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15일 18:46
 



2022년 12월 9일, 국산 대형 비행기 C919의 첫 소비자인 중국동방항공그룹유한회사가 첫 C919 비행기를 정식 접수하며 국산 대형 비행기가 시장 운영의 ‘첫발’을 내디디였음을 알렸다. /신화사



2022년 12월 9일 찍은 C919 비행기 내부 / 신화사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가 강국으로 되려면 반드시 장비 제조업을 발전시켜 대형 비행기를 하늘로 올려보냄으로써 인솔 작용, 표지성 작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국산 대형 비행기 C919는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어 모델 번호 합격증을 발급받고 전세계 첫 사용자에게 교부되였다. 따라서 C919는 검증 비행을 시작하여 시장화, 산업화 발전의 새 로정에 올랐다.

며칠간 전국 여러 공항에는 국산 대형 비행기 C919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 항공기는 100시간 검증 비행을 진행하여 후속 상업 운영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이와 동시에 C919 후속의 최종 조립 업무도 동보로 진행되였다. 상해에 위치한 중국상비최종조립제조쎈터에서 작업장의 실무인원들은 최신 C919 비행기 한대를 위해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중국의 대형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옐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의 의지, 민족의 꿈, 인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사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대형 비행기 사업의 발전을 깊이 주목하면서 수차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2022년 9월 30일,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C919 대형 항공기 프로젝트팀 대표들을 접견하고 성과 전람을 참관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C919 대형 항공기 연구제조 과업에서 거둔 단계적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관건 핵심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 합심해 난관을 공략하도록 관련 인원들을 고무했다. 안전성과 믿음성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안전 우환을 해소해야 한다. 대형 비행기 사업은 반드시 잘 추진해야 한다.

총서기의 절절한 기대는 대형 비행기 사업 발전의 동력원으로 되였다.

전국 20여개 성과 시, 1,000여개 기업과 사업단위의 30여만명이 대형 비행기 연구제조에 참여하여 대형 비행기 사업이 하나 또 하나의 력사적 돌파를 가져올 수 있도록 추진했다.

/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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