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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새 장정 시작! 고품질 발전 추진에 주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6일 10:27



  사명을 짊어지고 전국 량회에 참가했다가 수확을 가득 안고 돌아온 흑룡강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속속 업무에 복귀해 량회 정신을 기층에 전달하고 힘을 축적해 산업진흥에 조력하고 있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통용기술 치치할제2선반기업그룹 마항창팀(通用技术齐二机床马恒昌小组) 팀장인 마병(马兵)씨는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바로 생산작업장에 들어가 동료들과 함께 디지털 제어 스탠드 보링 머신(数控落地铣镗床)의 관건 핵심 부품 개선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그는 또 이번 량회에 참가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며 량회 정신이 기층에 뿌리내리고 꽃피고 열매를 맺도록 애쓰고 있다.



  마병 전국인대 대표, 통용기술 치치할제2선반기업그룹 마항창팀 팀장은 "고품질 발전에 대해 느낀 바가 가장 크다. 습근평 총서기가 고품질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바로 제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 추진의 방향이다. 정밀작업장도 성급 디지털시범작업장으로 비준 받았다. 디지털화 전환이 이제는 더이상 시도해볼 수 있는 해결방안이 아니라 반드시 전력을 다해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추세가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소성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그 어느 때나 중국에는 제조업이 부족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말에 마병 대표는 느끼는 바가 컸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과학기술혁신을 더욱 깊이 진행해 디지털 작업장 건설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제품이 지능화, 고급화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것을 다짐했다.



  마병 전국인대 대표는 첨단 디지털 제어 선반의 품질은 사용에서 오기에 오직 선반 기업과 사용자가 깊이 협력해 대량의 응용과 반복적인 검증을 통한 량적 변화의 축적을 거쳐야만 국산 첨단 디지털 제어 선반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업무에서 혁신구동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제조강국 건설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항창팀은 중요한 생산의 난제돌파임무를 맡아 "제품 + 서비스 + 디지털"에 의한 동력 부여 방식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자 애쓰고 있다.



  손소외(孙小巍) 통용기술 치치할제2선반기업그룹 마항창팀 부팀장: 실제 생산작업 과정에서 가공방법, 공구조립, 절삭공구 사용 등 방면에 공을 들여 더욱 적합한 생산방식으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원가를 낮추며 효률을 높임으로써 혁신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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