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대만문제 신중히 처리할 것 한국측에 희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1일 16:15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대만해협 관련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은 중국령토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리익중의 핵심이며 대만문제 해결은 중국인 자체의 일로서 그 누구의 말참견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한데 의하면 윤석열 한국대통령은 언론의 취재를 받으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힘에 의한 현상변경을 절대 반대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최근년간 대만해협의 긴장정세의 근본원인은 대만 섬내의 '대만독립' 분자들이 경외세력의 지지와 종용하에 분열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대만독립' 행각과 평화안정은 물과 불의 관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만해협정세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면 기치 선명하게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조선과 한국은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이고 조선반도문제와 대만문제의 성격과 경위도 전혀 다르기때문에 비교성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주지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한수교 공동코뮈니케의 정신을 확실히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원칙을 고수해 대만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한국측에 희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