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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많은 외국기업의 공감대 "중국으로 가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3일 08:56
  "중국은 시종 마음이 쏠리는 곳이다."

  이탈리아 대외무역위원회의 장보룡 부루노 중국 총중재관은 '국제론평' 론평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 상무부가 얼마전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4.9% 늘어난 4084.5억원(RMB)에 달해 '시작이 안전'했다. 이 가운데서 외국기업인이 신설한 기업은 동기대비 25.5% 늘어난 1만개 이상에 달했다.

  "중국으로 가자." 이것은 세계 여러 큰 매체의 화제로 되고 있다.

  빈번하게 가게를 방문하고 소비자와 교류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협력을 론의하는 등 올해 외국기업 고위관리들은 중국방문의 붐을 일으켰다.

  지금 글로벌 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조하고 지연정치 정세가 복잡하며 세계는 아주 큰 불확정성에 직면하여 있다. 유엔 무역발전회의는 2023년 글로벌 다국 투자가 여전히 하행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배경하에 중국이 1분기 외자유치에 안전한 답안지를 내놓은 것은 쉽지 않으며 또 예상하던 것이다.

  먼저 구체적인 투자로 볼 때 수량이 많아지고 수준도 더욱 높아졌다. 1분기 첨단기술 산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8% 늘어난 1567억7천만원에 달했다. 이것은 중국이 높은 품질의 외자를 유치하는 새로운 우세를 구현했다.

  지역적으로 볼때 프랑스, 영국 량국의 대 중국 투자는 특히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1분기 동기 성장은 모두 6배를 넘었다. 이것은 다측면의 역할이 일으킨 결과이다. 올해 중국 방역정책을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다국 래왕에 보다 편리를 주면서 대외기업의 투자 수요를 일으켰다. 이와 함께 유럽 정치요인이 집중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배경하에 "중국과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은 유럽 기업의 공감대로 되였다.

  외자로 놓고 볼때 중국은 글로벌 제2대 상품 소비시장이며 제1대 온라인 소매시장이다. 이것은 의심할바 없이 '큰 케익'이다. 중국시장의 경쟁이 날따라 치열한 것은 중국 시장이 인기라는 것을 측면으로 반영한다. 기업이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자체의 장기적인 발전에 리롭다.

  최근년간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보유량이 안전하며 성장량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품질이 향상되였다.

  이와 함께 개방한 중국은 세계와 '케익'을 공유하고 '케익'을 크게 늘렸다. 올해부터 실시된 새로운 버전의 '외국인 투자 장려 산업 목록'에서 새로 늘린 조목은 력대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여러 개의 첨단기술 제조업 조목을 늘려 외자의 중국 진출에 공간을 늘였다.

  테슬라가 상해에서 첫 본토 밖의 슈퍼공장을 건설한다고 선포하고 에어버스가 천진에 두번째 생산라인 건설 합의서에 서명하며 아스트라제네카가 재중국 생산 투자를 거듭 확대한다고 선포하는 등등 외자는 지금 실제행동으로 중국 진출을 늘리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모두 중국에 투자하는 것인즉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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