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
곧 다가오는 ‘5.1’국제로동절을 맞으며 4월26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광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집력컵'봄철 바줄당기기 시합을 진행했다.

현민족가무단에서 출현하는 북치기표연


현조선족로인협회 장고대
현당위, 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 주관한 이번 바줄당기기 시합에는 전 현 25개 대표팀의 500여명 바줄당기기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중 4개 팀에서 조선족특색의 줄다리기(拔草龙)표현시합에 참가하고 21개 대표팀이 전통적인 바줄당기기 시합에 참가하여 승부를 나누었다.

조선족 줄다리기 시합

바줄당기기 시합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