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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 유전자를 전승하여 시대 신인을 육성하는 길림육문중학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12일 09:37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 설립.



생동한 사상정치과를 진행.



육문중학교 청년당교 개교일.



육문중학교 당사 전시구.



마준의 손자이며 북경시당위 로간부국 원 부국장인 마위평이 마준반 학생들에게 애국주제강좌를 진행. 

길림육문중학교 특기

백년의 로정은 파란만장하고 백년의 초심은 오랜 세월 속에서 더욱더 굳혀져간다.

1917년 길림시 송화강 기슭에 세워진 길림육문중학교는 그 자리에 장엄하게 우뚝 솟아 오늘도 백년 명문학교의 홍색기억을 이야기하고 있다. 길림육문중학교는 중국공산당 로일대 혁명가와 저명한 학자인 마준, 초도남, 곽말약, 상월 등이 교편을 잡았던 학교이고 저명한 항일지사 조상지, 기유림, 진한장 등을 배출시킨 학교로서 길림성 근대 맑스주의 선전의 중요한 진지이자 길림성 혁명활동의 중요한 기지이다.

홍색 요람으로서 중화 문화와 민족정신을 세세대대로 전승해오고 있다. 건교 초기부터 ‘택향제세 교육구국’ (泽乡济世 教育救国)의 정신을 받들어 덕품을 갖추고 재능이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을 떠메고 전국 최초로 ‘마준 ’(马骏)으로 명명된 사상정치교육혁신반을 설립하였고 전국 최초로 항련문화를 주제로 한 교정박물관을 설립하였는 바 근대 길림성내에서 보기 드문 ‘교육구국’을 취지로 100년간 지켜오면서 자리를 움직이지 않은 중학교이다.

106년의 기나긴 세월속에서 육문중학교는 중화민족과 함께 영욕을 겪었고 중국공산당과 함께 비바람을 겪었고 중국혁명과 려정을 함께 해왔는바 홍색 유전자는 이미 육문학교사람들의 혈액 속에 새겨져 지울 수 없는 시대의 흔적으로 되였다.

백년의 홍색 유전자를 계승하여 홍색문화 전수 학습 브랜드를 만들었다. 최근년간 길림육문중학교는 홍색자원 교육기능을 적극 발휘하여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육성하여 애국주의교양, 혁명전통교양사업을 종심으로 확실하게 추진해왔다. 학교는 육문학교 사람들의 홍색 유전자인 ‘가국정회’ (家国情怀)로부터 시작해‘가국정회를 가진, 조화로운 발전의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에 대한 홍색문화 교육을 견지하고 홍색문화 전수 학습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홍색육인’(红色育人)모식을 부단히 탐색하여 학생들이 사상이 있고 감정이 있고 배려심이 있으며 가국정과 국제시야를 겸비한 사람이 되도록 육성하고있다.

오늘의 육문중학교는 선인들의 빛나는 발자취를 따라 홍색자원의 강한 바탕으로 사상을 주조하고 홍색문화로 시대의 신인을 육성하여 홍색교육을 뿌리내리게 하고 있다.

백년 명문 학교의 홍색기억을 응축

육문중학교의 홍색기억들은 백년의 명문 학교로서 당의 백년의 휘황한 려정을 견증하고 있다.

20세기초, 신문화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남개대학 학생 한재양, 장운책, 리광한 등은 의연하게 고향으로 달려와 다방면으로 돈을 모아 1917년에 사립 길림육문중학교를 설립하고 ‘택향제세, 교육구국 ’의 정신을 받들어 나섰다. 홍색유전자는 그때로부터 싹텄다. 근대의 선진 지식인들은 우리 중화를 구하려면 우리 국민의 독립 자유의 정신, 리성과 지혜의 사상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문단의 태두 곽말약은 귀국한후 몇번이나 전전하면서 육문중학교에 객원교수로 와 있으면서 학술강연과 교학 수업을 진행했다. 창조사 성원이며 좌련의 선두주자인 목목천, 서옥낙은 소식을 듣고 와서 교간《문상》, 《백양》을 창간했다. 애국 준언들이 살던 고장을 떠나 육문중학에 와서 교편을 잡았으며 ‘길림 소남개(남개대학)’로 육문중학은 관동에 이름을 떨쳤다.

‘5.4운동’ 의 걸출한 지도자, 조직자, 동북의 첫 공산당원인 마준은 중공 북경지방집행위원회의 파견을 받고 길림에 와 육문중학교에서 영문과 수학교원으로 있으면서 맑스주의를 선전하고 신문화를 전파하였다. 1925년 5월 그는 기세드높은 길림 ‘5.30 ’운동을 조직, 발동했다. 공산당원 곽내잠, 초도남, 리몽령과 만구하는 잇달아 육문중학교에 와서 교편을 잡고 혁명활동에 종사한다. 길림육문중학교는 ‘림광 차관 반대 ’, ‘길림5.4운동 ’, ‘려대(대련) 회수운동 ’, ‘훈춘주권보위’등 애국운동을 발동하고 참여하였으며 길림성에서 ‘5.4 ’, ‘5.30’ 운동을 성원하는 발기지로서 당시 맑스주의를 전파하는 중요한 진지와 반제반봉건투쟁의 한 중심지로 되였는 바 홍색혈맥은 여기에서 형성된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는 길은 멀고 멀어도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의지는 더욱더 견고해진다. ‘달재성덕’(达材成德) 의 사명을 짊어지고 길림육문중학교는 백년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혁명로정을 거쳤다. 복명(复名)하기전의 전 육문중학교는 비록 학교운영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홍색인물들을 배출시켰고 무수한 반짝이는 이름들이 육문중학교 력사의 창공에 새겨졌다. 양정우장군과 항련제1군을 조직한 조상지, 기유림, 경박호영웅 진한장, 원 사법부 부부장 사방치, 원 농업부 부부장 서원천, ‘2탄1성 ’공훈 물리학자 팽환무, 저명한 지진 전문가 마종진, 로케트전문가 범사합 등 명인들은 모두 육문중학교에서 공부한 적 있다.

교육구국의 길에서 육문중학교는 헤아릴 수 없는 비바람을 무릅쓰고 전전하면서 의연히 현가불철(弦歌不辍),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고스란히 지켜 송화강반에 뿌리를 박았다. 학교는 선후로 반동당국에 의해 감시 통제되고 일본침략자에 강제로 페쇄되는 시련을 겪었다. 항일전쟁에서 승리한후 1945년 9월, ‘육문동문회’를 소집하고 육문중학교 복교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새 중국이 창건된후 당과 정부는 길림육문중학교의 옛터를 완전하게 보존하였고 1964년에 당시 국무원 총리 대리 등소평의 회시를 거쳐 길림육문중학교의 이름을 회복하였다.

백년의 육문중학교는 시대의 경력자이자 시대의 견증인이다. 선현향달이 숭고하고 순수한 교육리상을 품고 ‘택향 제세’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애국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무한한 기대를 안고 나라를 구하자고 외치는 것을 견증했다. 106년의 두터운 력사적 축적은 육문중학교의 홍색문화와 홍색기억으로 응축되였다.

‘홍색 육인’ 선봉대오를 단조(锻造)

“청년당학교에 가입하려면 신념이 있어야 하고 리상이 있어야 하며 추구가 있어야 한다. 3가지 중 하나가 빠져도 안된다. 이는 공산당원의 영원한 정신 바탕색이다.” 길림육문중학교 제31기 학생청년당학교 개강식에서 길림시당위 당사연구실 업무2처 처장 윤시강은 전체 학생들에게 〈길림 혁명불씨의 전파자-마준렬사〉라는 제목으로 당과를 진행해 학생들로 하여금 한차례 깊은 정신적 세례를 받게했다.

육문청년당학교는 1989년에 설립되였다. 당시 길림지역 교육계통 내에 설립된 첫 학생청년당학교로서 ‘길림성 첫 사상정치과목 일체화건설 교원 연수기지 ’이기도 하다.  34년 동안 육문청년당학교는 점차 조직건설, 제도건설, 활동건설, 학과정건설 등 날로 완벽해지는 규범성 당학교를 건설하여 많은 우수한 학생당원과 각 분야의 엘리트를 발전시키고 양성하여 홍색교육의 최전방 진지가 되였다.

최근년간 육문중학교는 홍색을 당건설의 주선으로 삼아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홍색기초를 튼튼히 구축하고 홍색 ‘주유소 ’를 건설하며 자질이 높은 홍색대오를 힘써 단조하여 ‘홍색육인’(红色育人)의 바탕색을 더욱 돌출히 하였다.

특색팀을 건설하고 홍색력량을 결집시키였다. 학교는 당원교사와 청년교사 적극분자가 짝을 맺어 돕고 이끄는 결연활동을 전개하고 청년교사에 대한 양성과 인도를 강화하며 우수한 청년들을 당조직에 적극 접근하도록 이끌고 그들의 정치열정을 부단히 불러일으키며 당원대오를 장대시키기 위해 신선한 힘을 섭취하고 정치성이 강하고 감정이 있고 사유가 새롭고 수준이 높은 뛰여난 명교사대오를 힘써 건설하고있다.

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홍색 소양을 향상시키였다. ‘3회 1과 ’, ‘주제 당활동 날 ’등 당내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엄격히 규범화하고 민주생활회의, 조직생활회의 질을 제고하며 격주 당활동일에는 정기적으로 지부서기가 당과를 강의하는 등 활동을 견지하는 가운데 7개 지부는 선후로 ‘마준정신을 학습 ’하는 주제당과활동을 전개해왔다. 학기마다 전체 당원을 조직하여 홍색교육영화를 관람하고 당원 교원들이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도록 격려하고있다.

사상과 정치의 융합을 추진하여 홍색교실을 만들었다. 교사관(校史馆)의 홍색교육자원을 리용하여 학과의 사상 정치 융합활동을 전개했다. 사상정치교사는 자주적으로 홍색문화를 사상정치수업에 융합시키고 교본과정자원을 최적화하며 홍색이야기를 참답게 들려주고있다. 주제반회, 교사해설원 경연대회, 유엔의 교정탈출 모의, 육문중학교의 홍색력사물 모집, 육문중학교 동문 원로 인터뷰 등 형식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사상정치수업을 부단히 혁신하고있다.

홍색교육 특색고지를 구축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에 들어서면 항련전사들이 신었던 우라초신, 말안장, 가죽모자 등이 눈에 안겨온다. 홍색 유품의 주위에는 그림과 글로 된 ‘홍색이야기’가 보인다. 마준은 지부를 창립하고 혁명의 불씨를 전파하고 지사 송육은 혁명에 투신하며 양정우, 조상지는 영용하게 항일하고…이야기가 담겨진 공훈메달, 불굴의 기개가 묻어나는 유품들, 체온이 묻어있는 옛사진…이러한 것들을 보고있느라면 마치 백년전의 봉화 세월속에로 돌아간 것 같다.

홍색문화는 새로운 시대에 학생들의 홍색교육을 착실하게 틀어쥐는 중요한 자원으로 된다. 길림육문중학교는 홍색 덕육의 모든 미세한 점을 장인마냥 세공으로 다듬으며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감정을 깊이 심어주는 것을 덕육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있다.

애국주의교육 형식의 혁신을 실현하고 새시대 애국주의교육 실천 담체를 풍부히 하며 홍색문화를 청년학생들의 사상도덕교육과 애국주의교육의 유력한 수단으로 만들고 육문중학교의 학생들이 원대한 리상을 수립하는 정신적 칼슘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2022년 6월 30일,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을 시대의 수요에 순응해 설립하였다.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 개관날 이곳에서 생동한 사상정치수업이 진행되였다. ‘길림성 첫 중소학교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사 년도 영향력 인물 ’칭호를 수여받은 육문중학교 교원 만립빈은 학생대표들에게 기세드높은 항련이야기를 들려주고 항련영웅의 영용한 사적을 회고하면서 그 눈물겨웠던 혁명세월을 되새겨주었으며 또한 학생들에게 력사발전을 료해하고 학습하는 데서 세상을 알고 앞날을 내다볼 줄 알고 ‘가국정’을 깊이 쌓으며 홍색유전자를 혈맥 속에 주입할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학생들은 전시관을 참관하는 과정에 항련력사를 료해하고 항련정신을 깨달으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받는다.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은 동북항련박물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전국 첫 항련문화를 주제로 한 교정박물관으로서 동북항련시기의 각종 문물 1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데 주제가 돌출하고  방향이 선명하며 내포가 풍부한 항련문화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물관의 설립은 교본과정자원을 최적화하고 새시대 애국주의교육의 실천 담체를 풍부히 하였으며 육문중학교 옛터 애국주의교육과 홍색교육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동북항련박물관 길림육문관을 담체로 육문중학교는 내용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홍색문화를 수업의 여러 방면에 융합시켜 학생들이 홍색력사를 몰입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정내에 혁명영웅인물조각상 4개 (마준, 조상지, 기유림, 진한장) 를 새로 건설하여 홍색문화분위기를 조성하고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 흑룡강성당위 당사연구실, 북경시 일단공원 마준렬사기념실, 녕안시 마준기념관의 동지들 및 마준렬사가족이 조직한 마준렬사사적보고단을 특별히 초청하여 학교 ‘새시대 전수학습소’에 가서 사생들을 위해 주제보고를 하고 홍색정신을 전수학습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교사관(校史馆)을 참관하게 하는 것 외에 웃 학년에서 대표를 파견하여 대응 학급에 가서 강연을 진행하고 육문학교의 설립과 발전을 멀티미디어로 전시하여 홍색정신을 대대로 이어가게 하고있다.

홍색교실을 건설하여 혈맥 이어

길림육문중학교 교사관에 들어서니 2021학년 마준반의 담임교사 장안위가 마준의 사진을 가리키며 렬사 마준이 길림혁명에서 불씨를 전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력사와 인민의 선택이다.”는 말을 듣는 학생들의 눈에는 확고하고 독실한 빛이 반짝거린다.

2021년 4월 21일, 전국 최초로 마준의 이름으로 명명된 사상정치교육혁신반 ‘마준반 ’이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설립되였다. 마준반은 학생이 42명되는 문과 반이다. 마준의 손자, 중국공산당 북경시당위 로간부국 전임 부국장 마위평선생을 명예담임교사로 하며 수업 교사는 모두 중국 공산당 당원이고 학급 학생들은 모두 공청단원이다. 학급은 ‘마준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대의 영재를 육성한다 ’는 리념으로 높은 기점, 엄격한 요구, 엄격한 관리를 기준으로 당사교육, 교사(校史)교육, 청년당학교훈련 등 정치교학활동을 특색적으로 전개하여 정치교육을 두드러지게 하고 학생들의 사상능력의 전면적인 향상을 촉진하고있다.

2021학년 마준반에 눈에 띄는 것은 양정우, 리대소 등 혁명영웅의 명언 금구였다. 들어서서 왼쪽 벽에는 마준의 생애 사적과 학생들의 서예작으로 시구가 적혀 있었다. 교실 뒤편 칠판에는 중국공산당 100년사의 주제 벽보가 있었는데 제1차 당대회로부터 제20차 당대회에 이르는 빛나는 과정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벽보의 한쪽에는 학생들의 학습목표와 원대한 리상이 그려졌고 교실안은 당기, 국기, 공청단기가 서로 어울려 빛을 뿌리고 있다…

학급의 문화건설은 마준반의 독특한 홍색유전자를 충분히 과시하고 학생들이 마준정신을 학습하고 혁명의 혈맥을 전승하며 리상이 있고 선뜻이 책임을 떠메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분투하려는 새시대의 훌륭한 청년이 되도록 격려하고 있다. “마준반은 학생들에 대한 홍색교육과 리상교육을 매우 중시하여 정기적으로 주제반회, 독서 공유회, 사회조사연구 등 일련의 홍색주제 특색활동을 전개하여 홍색혈맥을 전승하고 청춘의 풍모를 보여주고 있다. ”고 담임교사 장안위는 말했다.

사상이 살아 있고 혈맥이 있으면 힘은 있는 것이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홍색분위기 속에서, 홍색교육의 감화와 훈도(熏陶)속에서 마준반 학생들은 항련정신을 충분히 터득하고 새시대 청년들이 책임을 떠메고 자기의 힘을 기여하려는 정신과 자강불식을 보여주고 있다.

배움에 리상과 신념을 융합시키였다. 지난해 3월, 2022학년의 마준반은 담임교사의 인솔하에 〈영재를 만나다〉 시서창작활동을 가졌는데 학생들은 리상과 신념을 시서에 써넣어 혁명의 선구자를 기념했다.

사랑으로 어려운 이 돕기에 힘을 보태였다. 올해 3월, 2021학년의 마준반은 이통 3중 빈곤가정 학생들의 상황을 알게 된후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솔선적으로 기부했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인당 매일 1원을 절약하여 한달에 학급에서 근 1,000원씩 기부했다.

애국심과 책임심을 보여주었다. 코로나전염병 발생 기간 2021학년 마준반은 한마음이 되여 길림시 전염병퇴치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발기하여 1,610원의 성금을 모아 길림시자선총회에 기부했다.

마준반의 진사우 학생은 “청소년인 우리는 응분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미약하더라도 그 한점 한점의 미광이 련결되면 따뜻한 태양이 된다. 서광에 눈을 떠서 다 밝은 하늘빛에 세상을 내다 볼 줄 알고 어리고 철없던 데로부터 어깨에 책임을 짊어질 줄 아는 것이야말로 당대 청년들이 마땅히 갖출 모습이다.”고 말했다.

백년 명문학교의 홍색문맥은 력사환경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여 후대 사생들을 성장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원천으로 되였다. 대대로 육문중학교사람들의 문덕재도(文德载道)는 융합 혁신에서 교정의 홍색문화건설을 추진하고 홍색교육정서를 짙게 그려 길림육문중학교를 송화강기슭의 홍색교육명함으로 만들었다.



 

길림육문중학교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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