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하북 웅안신구 고찰 및 고표준 고품질 웅안신구 건설추진좌담회 주재 소집 시 강조

5월 1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0일 하북성 웅안신구를 시찰하고 고표준 고품질 웅안신구 건설추진좌담회를 주재, 소집했다. 사진은 10일 오후 습근평이 고표준 고품질 웅안신구 건설추진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는 장면이다.

5월 1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0일 하북성 웅안신구를 시찰하고 고표준 고품질 웅안신구 건설추진좌담회를 주재, 소집했다. 사진은 10일 오전 습근평이 용동지역 남문영사회구역 시찰 시 주민들에게 손을 저으며 인사하는 장면이다.

[하북 웅안신구 5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0일 하북성 웅안신구를 시찰하고 웅안신구 고품질 고표준 건설추진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웅안신구는 이미 대규모 건설과 북경 비수도권 기능 소개 접수를 함께 중시하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사업중심은 이미 고품질 건설과 고수준 관리 소개 발전을 병행하는 단계로 전환되였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의지력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착실하게 잘 일하여 제반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시찰에 수행하고 좌담회에 참석했다.

5월 10일, 습근평은 하북성당위 서기 예악봉, 성장 왕정보의 배동하에 웅안신구의 고속철역, 사회구역, 건설 현장 등에 심입하여 고표준, 고품질로 웅안신구를 건설할 것에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이날 오전, 습근평은 고속철에 탑승하여 웅안신구로 향했다. 웅안신구에 도착한 후 웅안역 건설운행 상황을 먼저 고찰했다. 웅안역은 웅안신구 건설 착공의 첫번째 중대 기초시설 대상으로서 상징적 의의가 있다. 습근평은 선후하여 플래트홈, 대합실, 기차역 광장 등을 돌아보고 웅안신구 건설운영과 소재한 잠강구역의 건설기획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웅안역은 웅안신구와 여러 지역을 이어주는 기차역이기에 웅안역과 웅안신구를 련결하는 교통 ‘모세혈관’을 한층 더 완비화하고 인류 물류 집합과 분산의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잠강구역을 첨단 고도신기술 산업 집합구로 건설하여 외지 손님들이 웅안에 오면 웅안신구의 현대화된 새로운 기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이어 차를 타고 용동지역 남문영사회구역을 찾았다. 안신, 용성 두 현의 재입주 군중 5,000여명이 이 사회구역에 살고 있다. 습근평은 먼저 당원군중봉사쎈터와 사회구역 식당을 찾아 사회구역 사업일군, 현장에서 일을 보던 대중, 식사를 하고 있는 사회구역 로인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민정장부를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사회구역에서 전개하는 대민양로봉사 등 사업 등에 대해 긍정을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줄곧 재입주 군중들을 걱정해왔다며 여러분들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웅안신구를 건설하는 데서 중요한 것은 안락한 보금자리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잘 접목하는 것이다. 군중들로 하여금 안락하게 생활하고 미래에 대한 신심으로 충만되게 해야 한다. 도시 치리의 현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수놓이’ 공력을 들여 기본 공중봉사 균등화를 적극 추진하며 새시대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인민의 도시’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재입주 주민 리경화의 집을 찾았다. 리경화는 2021년 11월에 새집에 입주했는데 집은 넓고 해볕도 잘 들어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생활도 날로 꽃피고 있다고 총서기께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웅안신구 건설은 당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으로서 모두들 국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적극 배합하여 국가전략 실시를 위해 기여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이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진척에서 신심을 확고히 하고 재능을 배우며 고향을 위해 복지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와 계승자가 되여야 한다고 격려했다.

사회구역을 떠날 때 주민들은 “총서기, 안녕하세요!”라고 큰소리로 웨쳤고 습근평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습근평은 하북은 내가 사업했던 곳이고 이 곳에 대해 깊은 감정을 가지고있으며 이곳을 잘 건설하는 것은 나의 소원이라고 정겹게 말했다. 웅안신구 건설은 천년대계, 국가대사이므로 조마음이 들떠서도 안되고 남에게 의지하거나 요구해서도 안되며 반드시 성실하게 노력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야 한다.”

웅안 도시간역 중추는 웅안신구 가동구의 핵심위치에 위치해있다. 습근평은 웅안 도시간역과 국제무역쎈터 대상건설 현장을 찾아가 모래판을 살펴보고 플래트홈을 시찰했으며 건설공사장을 멀리 내다보며 가동구 중대 기초시설 대상 및 중점소개대상 계획건설 진척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교통은 현대도시의 혈맥과도 같다. 혈맥이 원활해야 도시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 립체화 종합교통망의 건설과 지하공간의 충분한 활용에 공을 들여 ‘도시병’이 없는 미래도시를 건설해야 하며 진정으로 고표준의 도시계획 청사진을 고품질 도시 발전의 현실화폭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오후에 습근평은 웅안전시쎈터 웅안청을 찾아 모래판과 동영상을 결합하여 웅안신구 전반 계획 건설 진척에 대한 소개를 듣고 백양전의 생태환경 치리와 보호 및 하류 정돈, 백전련결 등 사업의 진척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백양전의 생태환경 치리와 보호는 공적이 당대에 있고 혜택은 천추에 남을 것이므로 반드시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습근평은 전시쎈터 3층의 다기능홀에서 웅안신구 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 소집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하북성당위 서기 예악봉, 웅안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 장국화가 선후로 발언했다. 중국위성망그룹유한회사, 중국건축그룹유한회사 주요 책임자들이 서면형식으로 발언했다.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은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굳센 령도와 중앙 관련부문, 북경, 천진 등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하북성은 주체책임을 적극 리행하고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와 관리위원회는 속지책임을 참답게 리행하며 제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웅안신구 건설과 발전의 고위층 설계를 기본적으로 완수하고 기초시설 건설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으며 북경의 비수도권 기능 소개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백양전의 생태환경 치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개혁개방 심화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산업과 혁신 요소가 밀집되는 조건이 점차 완비되고 재입주 배치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됐다. 6년 사이에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청사진에서 실경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고수준의 현대화 도시가 건설되였는데 기적이라고 할 만하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에 지난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의 국면과 3년간의 신종 코로나 전염병의 준엄한 형세 속에서 이룩한 것이로 결코 쉽지 않았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웅안신구를 건설할 데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은 완전히 정확했으며 제반사업은 효과적이고 실무적이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웅안신구를 건설할 데 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당중앙의 결책의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웅안신구의 기능, 사명임무와 원칙에 관한 당중앙의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정치적 위치를 높이며 력사적 인내심을 유지하고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 도시건설 속도와 인구밀집 규모, 산업 이전과 산업 승격, 정부와 시장, 북경 비수도권 기능 소개와 도시 자체 발전, 도시 건설과 주변 향촌진흥 등 중대한 관계를 잘 처리하여 웅안신구 건설과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경 비수도권 기능 소개의 제반 임무의 시달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계속하여 두 번째로 가동하는 북경주재 중앙기업 본부 및 2, 3급 자회사 혹은 혁신업무 부문 등의 비수도권 기능 소개를 잘 계획하고 금융기구, 과학연구원(연구소), 사업단위의 소개와 이전 계획에 착수해야 한다. 소개 격려 및 제약 정책체계를 계속 보완해야 한다. 소개 인원의 자녀교육, 의료, 주택, 로임, 사회보험, 의료보험, 공적금 등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옛날 사람은 옛날 방법을, 신인은 새 방법을 취하는 원칙에 따라 정책과 조치를 한층 더 세분화함으로써 소개 단위와 일군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장기제와 정부인도를 서로 결합하고 대상과 정책을 동시에 틀어쥐며 시장화, 법치화 수단을 통해 비수도권 기능을 외부로 소개하는 내생 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여러 분야의 개혁개방 전초지 정책 조치와 혁신시험 시범대상이 웅안에 착지하도록 추진하며 새 기능을 힘써 건설하고 새 이미지를 수립하며 새 산업을 발전시키고 새 인재를 결집시키며 새 기제를 구축하여 웅안신구를 신시대 혁신창업고지로 건설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상업경영환경을 구축하고 포괄적인 특수 지원정책을 연구, 출범하며 국내외 력량과 자본을 광범위하게 웅안신구 건설과 발전에 참여하도록 동원함으로써 각종 발전요소가 응집되고 합력해 건설하고 공동으로 발전하며 민심이 지향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널리 활용하고 과학기술 혁신능력 건설을 힘써 강화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강도를 높이고 새 업종형태와 새 모식을 적극 발전시키며 새 성장점을 육성하고 새 동력에너지를 형성하며 지능, 친환경, 혁신을 웅안신구의 빛나는 명함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청산록수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고 친환경화, 저탄소화 발전을 견지하여 웅안신구를 친환경 발전도시의 모범으로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웅안신구의 령도체제와 관리기제를 최적화하고 건전히 하여 단계와 절차에 따라 웅안신구가 도시관리체제에로 전환하도록 안정적으로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 웅안신구의 각급 지도부와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여 간부와 인재 대오의 전반 자질과 전문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 신구의 간부실적평가기제를 보완해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대담하게 담당하며 용감히 혁신하며 능숙하게 일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도시를 인민이 건설하고 인민도시가 인민을 하는 것을 견지하고 웅앙신구의 간부와 대중들이 관심하는 직접적인 리익문제를 잘 해결해 웅안신구의 건설과 발전 가운데서 인민들이 실제적인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취업우선을 견지하고 취업과 창업 인도정책을 보완하며 웅안신구 로력에 대한 재취업 강습을 강화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의 총괄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은 웅앙신구당사업위원회와 각급 당조직은 주제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이를 계기로 조사연구를 강화하며 사상해방, 능력 제고, 작풍전환, 사업시달을 추진하고 정치기능과 조직기능을 한층 더 제고해야 한다.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해할 방법이 없으며 부패할 생각이 없도록 일괄 추진하며 ‘렴정웅안’으로 ‘웅안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

리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표준, 고품질로 웅안신구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관건적인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잘 학습, 터득하고 참답게 관철실시하는 것이다. ‘천년 대계’의 확고한 의지를 갖고 웅안신구의 기능과 사명, 임무를 확실하게 파악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공을 들여야합니다. 분초를 다투는 열의가 있어야 하며 이미 확정했거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수중에 틀어쥐고 기다리거나 끌지 말고 서둘러 추진해 북경 비수도권 기능 소개를 다그쳐 접수하고 기초시설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고 여러 면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해 제반 사업이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웅안신구의 고품질 건설과 발전의 근본으로 삼고 자주혁신과 원시혁신의 중요한 발원지를 힘써 구축하며 일류의 혁신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심층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혁신사슬을 포치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강도를 높이고 첨단기술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북경—천진—하북 합동혁신공동체를 힘써 건설하고 리익공유 모식을 혁신하며 보다 많은 혁신요소 자원을 흡수 결지하여 웅안신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참여시켜야 한다.

리간걸, 하립봉 등 지도자들이 고찰과 좌다회에 참가하고 오정륭, 목홍, 강신치 및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군대 관련 단위, 하북성, 웅안신구, 관련 기업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