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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강-중앙아시아 관광협력련맹 설립 계약 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15일 08:58
  13일 열린 2023년 신강 위구르자치구 관광발전대회 및 "신강은 살기 좋은 곳" 관광설명회에서 중국 신강위구르자치구관광협회는 중앙아시아 5개 국 관광업 협회 및 기업 간 협의∙협력기구와 중국신강∙중앙아시아관광협력련맹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비정부∙비영리∙비공식 지역 간 협력기구에 속하는 해당 련맹은 각 회원 간 관광사업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회원 기관 간의 국제교류를 강화하며, 각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아시아는 중국 인바운드 관광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아울러 중국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주요 관광객 송출국이다. 앞으로 련맹은 회원기관 간의 왕래를 강화하고 회원 간 관광시장 호혜 메커니즘을 구축해 시장을 함께 만들고 관광객을 송출할 예정이다.

  “련맹의 설립으로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상품 개발, 홍보, 정보 공유, 관광객 상호 송출, 시장 규범 등에서 중국 신강위구르자치구와 중앙아시아 국가 간 협력과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신강위구르자치구 관광협회의 오봉 회장은 “앞으로 중앙아시아 5개 국, 중국 신강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추세와 특징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정부 부처에 정확한 업계 정보와 건의를 제공하고, 중국 신강과 실크로드 경제벨트 주변 국가의 실용적 협력과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해 유라시아의 황금통로를 건설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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