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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억 3200만원!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9일 15:25
할빈세관에 따르면 2023년 할빈시 상품 무역 수출입, 수출 및 수입 규모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입 총액은 495억 3,200만원으로 전년(이하 동일) 대비 27.7% 증가했고 수출은 212억 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으며 수입은 282억 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할빈시 상품 무역 수출입은 주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특성을 보여주었다.

첫째, 식량, 광산물 등 자원성 대종상품의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2023년 식량, 광산물 등 자원성 대종상품의 총 수입량은 219억 7,700만원으로 24% 증가하여 할빈시 총 수입량의 77.8%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7.3포인트 증가함으로써 할빈 총 수출입량의 44.4%를 차지했다.

둘째, 수출이 대외 무역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동력전기 제품의 수출이 더 빠르게 증가했다.2023년 할빈시의 수출은 212억 8,300만원으로 56% 증가하여 할빈시 전체 수출입의 43%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7.8포인트 증가하여 수출입 증가를 19.7포인트 촉진했다. 동력전기 제품의 수출은 120억 3,600만원으로 87.8% 증가했으며 할빈시 전체 수출의 56.6%를 차지했다.그 중 자동차 수출은 4,501대, 10억 600만원으로 각각 1,342.6%, 584.6% 증가했으며 리튬배터리 수출은 5억 4,200만원으로 29.6% 증가했다.



세 번째는 민간 기업의 주요 역할이 강화되고 운영 주체가 확장되였다.2023년 민간 기업의 수출입은 295억 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5% 증가하여 할빈시 전체 수출입의 59.6%를 차지했다.전년 대비 수출입의 전체 성장률은 12.8포인트 높았으며 7년 련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같은 기간 국유기업의 수출입은 160억 5700만원으로 14% 증가했으며 전체 할빈시 수출입의 32.4%를 차지했다.사업체는 비교적 활발하여 년간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의 수는 1043개로 10.1% 증가했으며 그 중 민간기업은 941개로 13.1% 증가했다.

네 번째는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국가와의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2023년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국가와의 수출입은 259억 3,900만원으로 40.7% 증가하고 전체 할빈시 수출입의 52.4%를 차지했다.아세안, 중동유럽 국가 및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수출입은 각각 39.4%, 30% 및 208.8% 증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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