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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차장객, 국내 최초의 시구역 C형 동력차조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19일 12:04
일전, 중차장춘궤도객차유한회사에서 연구, 제작한 국내 최초의 시구역(市域) C형 동력차조가 상해에서 발표되였다. 이 동력차조는 부흥호 지능 동력차조 기술 플래트홈에 기초하여 만들어졌으며 공공뻐스화 운영의 특징을 결부하여 차량의 공업설계, 안전쾌적, 지능화 등 면에서 대량의 혁신을 이루었고 고속렬차의 기술과 도시궤도교통 운영 모식의 결합을 실현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시속이 160킬로메터에 달하는 시구역 C형 동력차조이다.

이 동력차조의 외부는 전체적으로 청색과 백색으로 도장하였고 류선형 조형을 위주로 구상화 된 도시요소의 표식을 배합하여 전체적인 설계 풍격은 령동하고 청신하며 력동성이 넘쳐난다. 차체 구조는 복흥호 고속렬차 플래트홈의 련속이며 강도는 업계 고등급 기준보다 높고 완성차는 시속 25킬로메터의 충돌 안전성 요구를 만족한다.

공공뻐스화 운행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실제 차량의 수용 능력은 평방메터당 8명이 탑승할수 있다. 렬차선로 전환기 구조는 부흥호 고속렬차 선로 전환기의 기술 플래트홈을 토대로 선진적이고 성숙되며 안전하고 신뢰할수 있는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속철 기술 플래트홈을 토대로 이 동력차조의 동력학 성능 지표는 우수급에 달하고 차내 소음 지표는 더욱 우수하며 완성차의 기밀성은 더욱 강하고 차내 기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승객들에게 편안한 승차 체험을 가져다 준다.

이 동력차조는 국내 최초로 시구역 동력차조에서 자동 복귀기능을 실현하였고 지능 려객 봉사계통을 갖추고 있어 지능조명, 승객수 통계 등 봉사를 제공한다. 동시에 이 동력차조는 지능운수기능을 구비하였고 지능검측계통을 채택하여 주행부, 활망, 차량운행성능 등 관건 지표에 대하여 검측을 진행할수 있으며 궤도검측과 주동 장애물 탐지기술을 통하여 운행안전을 보장하고 고장 예측과 건강관리계통의 사용과 빅데이터기술의 활용으로 렬차를 보호한다.

/길림일보 하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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