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부터 우리 성의 중부와 동남부에 강설이 내렸다. 그중 장춘 남부,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북부, 백산 서부에 중간 정도의 눈에서 큰눈이 내렸다. 각급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관리, 보수 부문은 제설, 제빙의 일선에서 분투하면서 군중들의 출행안전을 보장했다.
1월 31일 15시까지 우리 성의 고속도로 운영단위는 루계로 일군을 1,771 사업일 출동했고 1,100대의 기계설비를 동원했으며 미끄럼 방지재 607립방메터, 융설제 6,794톤, 환경보호형 융설제 172톤을 살포했고 제설량은 882만 7,600립방메터에 달했다. 국가, 성 간선도로의 보수 부문은 루계로 인공 3,195 사업일을 출동했고 744대의 기계설비를 동원했으며 미끄럼 방지재 1,290립방메터, 융설제 3,047톤을 살포했고 제설량은 329.1만립방메터에 달한다.
음력설 운수 5일째 되는 날, 강설로 인해 철도부문은 사전에 응급대책을 가동했으며 강설의 변화에 대해 면밀하게 주시했다. 장춘고속철 기초시설구간은 위성 구름도와 재해예방 감측시스템을 리용하여 강설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철도 전철기 가열장치를 작동하여 얼음과 눈을 녹였으며 감측지점을 설치하고 동태적으로 접촉망의 결빙 상태를 관측하면서 가장 먼저 응급처치를 할수 있도록 보장했다.
장춘역은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관할구역의 112개 전철기, 16개 플래트홈, 56개 계단에 대해 24시간 제설을 진행하였고 눈이 내리를 즉시 제설을 진행하여 려객들의 승차, 하차 안전을 보장했다. 현재 강설은 이미 끝났으며 려객 운송은 정상적으로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철도 부문은 계속해 인원을 조직하여 플래트홈, 전철기에 쌓인 눈을 철저하게 제거하여 음력설 운수기간의 철도 운수 안전, 평온을 최선으로 보장한다.
/도시석간 류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