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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도, “디지털산업의 록색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고 디지털기술을 농업분야에 활용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1일 11:19
  20일 할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화 록색화 협동전환발전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디지털산업의 록색 저탄소 발전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디지털 전환 추진 과정에서 록색화를 실현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각 단계의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잠재력을 발굴함으로써 혁신, 포용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했다.

  림도(林涛) 흑룡강 유니콤 과학기술혁신부 스마트농업혁신센터 총감은 “유니콤은 일찍부터 디지털화 전환을 시작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기를 바란다”며 “ ‘대국 곡창’ 5G 디지털 농장은 차이나유니콤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업 지혜 두뇌를 핵심으로 하며 흑토지 보호 및 무인화 지능작업을 출발점으로 하늘, 땅, 사람, 기계가 일체화된 스마트 감지 시스템에 의거하여 에너지 절약과 효률 증가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림도 총감은 “흑룡강 유니콤은 북대황그룹과 협력하여 ‘대국 곡창’ 5G 디지털 농장을 건설하고 ‘흑토지 보호 + 무인화 지능작업’이라는 두가지 분야의 수요를 결합하여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체 생산 요소 데이터의 지능화 감지를 구축하여 ‘1 + 1 + N’ 구조, 즉 5G네트워크 1장, 농업 지능 두뇌 1개, ‘N’개의 5G 응용 프로그램을 만든다”며 “무인화 지능작업 분야에서 전통적인 무인화 작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지휘 역할을 더욱 강조하고 지능형 데이터 분석 및 연구판단을 통해 작업 청사진을 형성하여 농기계 작업을 지도하고 5G 네트워크를 통해 농기계의 실시간 제어를 실현하고 집약화, 지능화, 고효률화된 무인 작업 능력을 실현한다”고 소개했다. “대국 곡창”5G 디지털 농장이 농업농촌부 신기술, 신제품, 신모델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되였고 2022년 세계 5G 대회 10대 응용사례 및 공모전 2 등상을 수상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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