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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부문 공동 포치, 포럼활동 전문 정리정돈 전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11일 19:54
[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최근에 중앙선전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중앙대외판공실, 외교부, 교육부, 공안부, 민정부, 문화및관광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11개 부문은 련합하여 《포럼 활동 전문 정리정돈 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전국 범위내에서 혼잡한 포럼활동 현황에 대해 정리정돈을 전개하도록 배치했다.

관련 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년간 합법적인 등록을 거치지 않은 일부 주체가 정부 기구를 사칭하여 ‘가짜’ 포럼활동을 정규적으로 조직하거나 포럼활동 형식을 통해 사기축재를 실시하여 인민군중의 정당한 리익을 침해하고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일부 사회조직과 기업에서 주최한 포럼활동은 임의로 높은 규격의 이름을 붙이고 허위적으로 선전하며 규정을 위반하는 상을 수여하고 규정을 위반하는 비용을 수취하는 등 란잡한 현상이 존재한다. 개별 당정기관과 사업단위가 주최하는 포럼활동은 주제가 교차, 중복되고 내용이 공허하며 실효성이 결여되는 등 문제가 존재함으로 시급히 정리정돈하고 규범화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하였다. 이번 전문 정리정돈 사업은 전면적인 정리정돈, 엄숙한 정리정돈, 분급 책임, 통일 규범의 원칙에 따라 문제 방향, 표본 겸치, 깊이 있게 포럼 활동의 과다, 과잉 문제를 정리정돈한다. 포럼활동에서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엄격히 타격하고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사회 안전, 안정에 영향을 주며 인민군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엄격하게 타격한다. 관리의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기제를 건립건전하고 포럼활동이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도록 추진하여 규범적이고 건강하며 질서 있는 발전을 실현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하였다. 이번 전문 정리정돈의 범위는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사회조직 등이 주최하는 각종 포럼, 정상회의, 강단(讲坛), 강좌, 년회, 보고회, 연구토론회 등 활동을 포함하며 중점적으로 다음 7가지 상황을 정리정돈한다. 공식 기치를 내걸고 정규조직의 명의를 사칭하여 주최하는 각종 ‘가짜’ 포럼 활동; 규정을 위반하는 비교평가와 기준도달 표창 등 활동을 전개하여 규정을 위반하는 비용 수취 및 기회를 리용하여 축재하는 포럼 활동; 당정 지도간부와 전문가 학자가 출석하는 상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선전을 진행하여 대중들을 오도하는 포럼활동; ‘중국’, ‘중화’, ‘전국’, ‘국제’, ‘고봉, ‘정상회의’ 등 글자를 임의로 붙이고 명칭이 사실과 맞지 않는 포럼활동; 주최 단위의 직능 범위를 벗어나고 주제가 교차, 중복되며 내용이 공허하고 방향이 어긋나는 ‘공연식', ‘형식주의’ 포럼활동; 변칙적인 공금 소비, 려행, 축의금, 선물, 고가의 기념품과 각종 유가증권, 지불증빙을 지급하는 포럼활동; 기타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 등이다. 《통지》는 또한 정리정돈 사업의 구체적인 임무와 책임 분공 및 진척 배치를 명확히 하였다.

관련 부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정리정돈 사업은 규범합법, 불법단속을 견지하고 각종 주체가 법과 규정에 따라 포럼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며 고품질 포럼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격려하고 시범 인솔 작용을 구비한 포럼활동 브랜드를 수립한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발견된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하게 타격하며 나쁜 영향을 끼친 포럼활동에 대해 엄숙하게 추궁하고 문책하며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하는 포럼활동의 전형적인 사례에 대하여 통보한다. 정리정돈 사업은 사회감독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 각계의 신고와 제보 그리고 법을 어기고 규정을 위반하는 문제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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