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장백산보호개발구서 주제교양 지도 및 조사연구시 강조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리해하며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금산은산으로 변하도록 노력
12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주제교양 지도 및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상부상조하도록 견지하며 완전하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리해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금산은산으로 변하도록 노력하여 생태강성의 건설과 진흥발전의 가속화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현재, 여름 성수기라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관광객집산중심에서 줄지어 관광지로 들어가고 있었다. 경준해는 현장에서 여러 봉사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일군 및 관광객들과 친근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백산는 지명도가 높고 영향력이 크며 이는 우리가 광범하게 인기를 모으고 전역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커다란 우세이다. 장백산, 송화강 등 관광자원에 의탁하여 음식, 숙박, 관광, 쇼핑, 오락 등 전 요소를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하며 주변 업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여 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지 시설에 대한 조사검사를 상시적으로 전개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지북구의 장백산신묘유적은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이다. 경준해는 유적지보호와 전시리용 공정계획 건설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하고 창조성 전환, 혁신성 발전을 견지하며 과학적으로 유적지를 보호하고 고고연구를 잘하는 토대에서 박물전람회, 실경공연,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관광항목을 내놓아 진정으로 장백산의 이야기를 잘 소개하여 장백산의 문화를 더욱 빛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준해는 높은 곳에 올라 이도백하진의 전모를 내려다보면서 관광명진계획 건설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하고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생산, 생활, 생태공간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관림해, 망장백 등 문화요소를 충분히 구현하여 전 진이 록수와 삼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치속에 전면적으로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경준해는 실지에서 장백천지호텔, 장백산림계화산온천의 운영상황을 고찰하고 상인들이 장백산 량질의 자원을 집성리용하여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를 한층 더 널리 알리며 시장을 획득하여 군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시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참답게 실시하여 우세를 발휘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기세를 몰아 제반 사업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해야 한다. 정치본색을 한층 더 드러내고 주제교양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학습, 관철이 더 깊이 있고 더 실속있도록 추진하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도록 인도하며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여 진정으로 확고한 신앙을 배워내고 절대적인 충성을 배워내며 사명감당을 배워내야 한다. 발전품질을 한층 제고하고 사상해방, 개방포용, 개방활성화를 견지하며 개혁혁신을 깊이 추진하고 관리체제와 운행기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봉사의 품질효률을 부단히 제고하고 더 많은 기업투자와 합작을 유치하며 더 많은 대상들이 착지건설되도록 흡인하고 기초를 더 잘 다지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생태의 바탕색을 한층 더 수호하고 보호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며 가장 엄격한 생태보호제도를 실시하고 산, 수, 림, 전, 호, 초, 사 일체화 보호와 복원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삼림방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우리나라 북방의 생태장벽을 견결히 쌓아야 한다. 관광특색을 한층 발휘하고 선전보급 력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문화관광의 융합문장을 정성껏 잘쓰고 대회전시, 박람 산업을 크고 강하게 건설하며 4계절 관광, 전역 관광을 다그쳐 발전하고 세계적인 생태와 피서레저, 빙설관광 목적지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리위, 양안제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