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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기슭에서 연길까지 전기뻐스 달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25일 20:07



최근, 안도현의 첫 신에너지 뻐스가 장백산기슭의 안도현 량강진에서 연길까지의 대중교통 려객운수 전용선에 투입되여 운행됨으로써 대중에게 편리하고 쾌적하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써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서려객운수역에서 흰색의 신에너지 뻐스 한대가 승객을 태우고 천천히 달려온다.

알아본 데 따르면 려객운수 전용선은 현간 려객운수 대중교통화를 실시하여 출발역 량강진에서 떠나 종점역 연길시에 도착한다. 여름철의 출발역 첫 발차시간은 6시 10분이고 종점역 마지막 발차시간은 15시 정각이다. 차량 항속 400키로메터이고 48명이 탑재할 수 있다.

“매우 평온하고 좌석이 이전 뻐스보다 편안하고 기능도 많을뿐더러 충전할 수도 있고 와이파이도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새 뻐스 투입 후 첫진의 승객들로부터 좋은 탑승 경험 피드백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안도현은 려객운수역의 려객, 화물 일체화 전형 승격 개조를 전력으로 전개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통운수 일체화와 공공써비스의 균등화 수준을 제고시켰다. 신에너지 순수 전기 려객운송차량을 투입,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절약 환경보호의 이동방식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향상시켰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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