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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보름달 9년래 지구와 가장 가깝고 가장 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26일 14:40
  9월 25일, 광주시 오양천상관의 소개에 따르면 토끼해 추석 보름달은 많은 특징이 있는데 15일에 가장 둥글고 보름달의 지평높이가 10년만에 가장 높으며 9년래 지구와 가장 가깝다고 한다. 올해 9월 29일 17시 58분,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배렬되는데 이 때 달이 가장 둥글다. 날씨가 맑으면 중국 동부지역에서 올해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달이 가장 둥글기 전야에 달이 남에서 북으로 적도를 지나기 때문에 북반구든 남반구든 같은 경도선의 지역은 달이 뜨는 시간이 매우 비슷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국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9월 29일 월출시간은 다음과 같다.

  내몽골자치구 훌룬부이르시는 17시 51분, 하북성 진황도시는 17시 53분, 산동성 청도시는 17시 50분, 절강성 항주시는 17시 51분, 복건성 복주시는 17시 55분이다. 일반적으로 보름달을 관람하는 시간의 차이는 몇십분이며 육안으로 달의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올해 추석 밤 중국 전역에서 둥글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토끼해 추석 보름달은 지평높이가 2013년 이래 가장 높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추석 보름달은 2014년 이래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이라고 한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시간은 9월 28일 8시 59분에 나타나는데 량자의 거리는 359911km에 달하고 달의 시직경은 33.2각분에 달하여 년중 어느 시점의 태양의 시직경보다 크다. 그러므로 올해 추석 보름달은 평년의 추석 보름달보다 더 크고 밝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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