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일대일로” 공동건설로 공유 번영 행복의 길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08일 14:17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 제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의 출발점과 착안점은 바로 공동발전의 새 방법을 모색하고 각국 나아가 세계의 “행복의 길”을 개척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동안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리념에서 행동으로, 념원에서 현실로 전환하면서중국과 각국은 공유와 번영의 행복의 길을 펴나가고 있다.

  건설중인 헝가리-쎄르비아구간 철도는 중국과 중유럽, 동유럽국가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의 대표적 항목이다. 총길이가 350킬로메터인 이 철도는 헝가리 수도 부다뻬슈뜨와 쎄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련결하며 철도가 운행되면 부다뻬쓔뜨와 베오그라드사이의 운행시간이 8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된다. 쎄르비아 경내 베오그라드-노비싸드구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현지 군중들이 앞서 고속철이 가져다준 편리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사이의 건설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밤하늘의 지구를 통해서도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한 변화를 한눈에 보아낼수 있다. 그리고 위성원격탐지 데이터를 리용해 우리는 지난 10년동안의 변화를 엿볼수 있다. 중국-몽골-러시아, 신 유라시아대륙 등 6대 경제벨트에 많은 밝은 점들이 나타났고 중국-중남반도 경제회랑의 등불은 5.57%의 속도로 늘어나면서 세계 평균치를 훨씬 초월했다.

  2013년 가을 습근평 주석은 선후하여 까자흐스딴과 인도네시아에서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비단의 길을 공동건설할데 대한 중대한 창의를 제출한후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중국과 세계발전의 새 장을 열었다.

  지난 10년동안 습근평 주석은 깊은 사고와 심원한 기획을 진행하고 여러 국제모임에서 세계를 향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관한 중국의 리념을 천명했다. 출국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각자의 발전수요에 어울리는 항목이 관철되도록 친히 추진하고 “일대일로” 총체적 구도와 시간표, 로정도를 확정하였으며 아시아 인프라시설 투자은행과 비단의 길 기금을 설립하도록 추진했다. 한편 “일대일로” 공동건설 실무좌담회 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 2회를 조직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발전방향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하에 지난 10년동안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인프라시설을 주공방향으로, 규칙과 표준을 중요한 기반으로, 공동건설 국가 인민사이의 “민심소통”을 중요한 토대로 삼고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활성화, 자금융통, 민심소통을 심화하면서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상호련통을 실현하는 길인 것이다. 지난 10년동안 “6개 회랑과 6개 도로, 여러개 나라와 여러개 항구”가 상호련통을 실현한 기본적 기틀을 구축하고 교통인프라시설항목이 많이 관철되면서 공동건설 국가에 강대한 발전동력을 주입했다.

  아프리카 동부에 첫 고속도로가 나타나고 “천개 섬”을 갖고 있는 말디브가 바다를 가로탄 첫 대교를 보유하게 되였으며 벨라루씨는 자기의 승용차제조업을 갖게 됐다. 세계 최대 내륙국인 까자흐스딴은 처음 출해통로를 보유하게 되고 유라시아대륙에 처음 만리를 내달리는 “강철수송선”이 출현했다.

  이는 합심해 공동발전하는 길이다. 지난 10년동안 중국과 공동건설 국가는 협력항목 3천여개를 형성해 1조달러규모의 투자를 견인하고 4천여만명의 빈곤해탈을 도와주었다. 세계은행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2030년에 가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공동건설국가의 무역이 2.8% 내지 9.7%, 세계무역은 1.7% 내지 6.2% 성장할것이다.

  이는 미래를 향한 희망의 길이다. 중국과 17개 국가가 “디지털 비단의 길” 건설을 강화할데 대한 협력문건을 체결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국가 43개와 표준화 협력협의 54건을 체결했으며 “‘일대일로’ 친환경 투자원칙”을 통해 “일대일로” 공동건설국가 30여개와 생태환경보호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고품질 발전의 길을 따라 중국은 현재 건강, 친환경, 디지털, 혁신 등 령역에서 공동건설 국가들과 함께 새로운 협력성장점을 육성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 15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기구가 중국과 체결한 “일대일로” 협력문건이 2백여건에 달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이미 큰 환영을 받는 국제 공공제품과 국제협력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중국에서 발원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에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무수한 사람들의 운명을 개변시켰고 무수한 사람들이 희망찬 래일로 나아가도록 도왔다. 상호련통과 협력을 통해 중국과 공동건설 국가들은 현재 상부상조의 지구촌을 공동건설하고 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한 충격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9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 소식을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입장문에는 "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연합뉴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개그맨 정성호·배우 김민교 씨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9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이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출연해 흡연한 사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