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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78kg→50kg" 진서연, 도대체 어떻게 뺀거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21일 15:39



사진 출처: 진서연 인스타그램

영화 , 로 유명한 영화배우 진서연(41)이 40일 만에 78kg에서 50kg으로 감량한 비법을 털어놨다.

진서연은 지난 10월 2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식단 관리 및 체중 관리 등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방송에서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이다. 임신했을 당시에는 28kg이 쪘다”고 털어놨다.

임신 전 그녀의 몸무게는 50kg이었으나 임신 후 급속도로 살이 쪘고, 만삭 당시에는 78kg까지 늘었다. 그러나 그녀는 출산 후 40일 만에 무려 28kg을 감량하면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출산 이후 현재까지도 그녀의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그녀는 평소에 운동과 식단 관리에 매우 신경 쓰고 있는데, 작품이 없을 때면 53kg을 유지하다가 작품에 들어가면 4~5kg을 감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작품을 쉴 때는 53kg, 작품 찍을 때는 48~49kg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의 하루 루틴은 명상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처음 명상을 했을 때에는 온갖 잡념이 다 올라왔다. 그러나 명상을 하다 보니 잡념도 모두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녀는 명상이 끝나면 조깅으로 몸을 푼다. 진서연은 “매일 아침 뛰면 체력이 좋아진다. 촬영이 없으면 평일에 기본 4시간은 뛴다”고 밝혔다. 이 루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복된다.

"고기 안 먹은 지 5년...백미는 멀리해"



사진 출처: 진서연 인스타그램

이어 진서연은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맛있지만 살이 안 찌는 음식 위주로 요리를 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독일에서 즐겨 먹었던 독일 국수를 선보였다. 그녀는 채소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저칼로리 독일 국수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고기를 5년이나 멀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고기를 안 먹은 지 5년이나 됐다. 그렇다고 고기를 전혀 안 먹는 것은 아니다. 눈앞에 있으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진서연은 다이어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먹는데, 그녀는 고추장에 들어가는 물엿,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을 낮춘다고 밝혔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은 칼로리가 무려 절반이나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녀는 또 백미를 멀리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백미는 몸에 좋지 않다. 영양소가 하나도 없다. 때문에 밥을 지을 때는 찹쌀, 카무트, 현미로 밥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1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난 진서연은 2007년 영화 를 통해 데뷔한다.

그녀는 이후 영화 , 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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