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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천하설’길림성 빙설 추천회 심양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0일 15:12
경준해, 호옥정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9일, ‘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앞서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에 참가하는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손님들에게 길림 관광과 빙설 산업의 발전에 보내는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의 자연 생태가 아름답고 빙설자원이 풍부하며 관광 산업과 빙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1조급 관광산업의 건설, 대관광산업 집군의 육성, 관광강성의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2 산’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과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걷고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중요한 수단으로 동서 관광 ‘쌍환선’의 구축과 빙설피서 ‘쌍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며 전역, 전계절 관광 발전 구도를 구축하여 길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더욱 잘 실현한다. 특히 분설, 고요한 바람, 따뜻한 해빛 등 자연 조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 명소를 건설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킨다. 길림, 료녕 두성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두터우며 함께 관광산업을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다. 희망컨대 료녕의 광범한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는 길림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 료 관광의 대통로를 개통하며 더 많은 문화관광 로선, 문화관광 대상, 문화관광 상품을 함께 계획, 건설하고 길림의 ‘빙설+’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소 개발에 깊이 참여하며 길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여름철에 길림을 찾아 피서를 하며 사계절 모두 길림을 찾아 관광할수 있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한결같이 표했다. 길, 료 관광협력을 일층 심화시키는 것은 동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광활한 관광시장을 넓히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반드시 길, 료 두성의 관광지 로선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더 많은 대상 상품을 계획, 배치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이 길림에서 관광휴가, 레저양생, 빙설체험을 하도록 유치할 것이다.

이어 개최된‘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새빙설시즌 빙설 소비권, 빙설 교통, 대상 투자 3대류 11개 우대 정책 및 ‘장백 천하설’ 3대 빙설관광 제품을 발표했다. 길, 료 두성의 중점 기업은 길림성 려행사 기업에서 료녕성을 상대로 하는 2023-2024 설기 관광객 유치 협의를 체결하였고 료녕성은 빙설시즌에 길림성에 연인수로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성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한다. 장춘빙설신천지, 장백산관광지에서 각각 겨울철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북대호스키휴양지, 만과송화호휴양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와 영상 련결을 진행했다.

추천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으며 약 194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양안제가 회견에 참가했다. 료녕성문화관광청, 길림성문화관광청의 책임자, 우리 성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성 항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추천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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