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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이래 모택동 원고'와 '모택동 년보' 출판 발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8일 16:00
모택동 동지 탄신 130돐을 기념하기 위해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증가 보충, 수정한 '건국 이래 모택동 원고'(1책-20책)와 '모택동 년보'(1권-9권)가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원 중앙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건국 이래 모택동 원고'는 내부발행으로서 이번에 공개 출판한 수정본에는 1069편의 원고가 새로 증가되여 기존의 13책에서 20책으로 늘어나 도합 757만자로 되였다. 원 중앙문헌연구실에서 편찬했던 '모택동 년보(1893-1949)'와 '모택동 년보(1949-1976)'는 이번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실에서 수정한 후 2부를 1부로 합쳤는데 도합 9권으로 437만자에 달한다.

'건국 이래 모택동 원고'(1책-20책)는 연구용으로 제공되는 여러 권의 종합 문헌집이다. '모택동 년보'(1권-9권)는 모택동 동지가 1893년에 탄신하여 1976년에 서거할 때까지의 83년간의 생애 업적과 사상리론 발전을 기술한 편년체 저작이다. 이 두개 계렬 저작의 출판은 모택동 동지의 일생 특히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의 사상리론, 사업방법과 실천활동을 연구하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한 신민주주의혁명 특히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의 성과, 경험과 간고한 탐색을 연구하며 모택동사상 과학체계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연구하고 모택동사상이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개척하는 데 기여한 력사적 공헌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또한 저작은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뭉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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