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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국제 디자이너들 모두 도착! 할빈국제패션주 '원스톱'으로 26개국 패션 트렌드 료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1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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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의 패션 트랜드 10년"을 주제로 2024 할빈국제패션주가 1월 11일 19시 할빈 서성홍장 예술항에서 개막한다! 현재 26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두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최신 패션 디자인 작품을 가져와 2024년 할빈국제패션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벌써 10회째인 할빈국제패션주는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글로벌 디자이너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2024년 할빈국제패션주에 초청된 각국의 패션디자이너들은 '할빈국제패션주에서 최신 작품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전제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국제적 인지도가 있으며, 해당 국가에서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이다.





























할빈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할빈국제패션주에 대한 인정은 말 그대로 드러났다.

싱가포르의 '국보급' 패션 디자이너 프레데릭 리(Frederick Lee)가 2024 할빈국제패션주라는 '데이트'를 위해 개최 시기가 겹친 다른 나라의 글로벌 패션위크 초청을 거절했다. 그는 "할빈국제패션주에 처음 왔으며 할빈국제패션주에 초청을 받고 너무 기쁘고 흥분됐습니다. 할빈은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할빈을 추천하고 할빈국제패션주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중국 패션디자이너 황준훈은 "저는 국내외 여러 패션주에 참가했는데, 할빈국제패션주가 독특하고 매력적이였습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2024 할빈국제패션주에 초청된 디자이너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필리핀 디자이너 프랜시스 리비란은 "할빈국제패션주에 온 것은 이번이 네번째지만 여전히 흥분됩니다. 할빈은 이번 겨울에 인기가 많아서 저도 그 중 한 명이 되여 기쁩니다!"고 말했다.

폴란드 패션디자이너 에디타 저르마크즈는 "세번째로 할빈에 오게 되여 기쁩니다. 저는 이 도시를 매우 좋아합니다!지금, 저는 여러분에게 저의 패션 작품 '쇼'를 보여주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모랄(Moral)과 프리요 옥타비아노(Priyo Oktaviano) 는 "우리는 할빈시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할빈국제패션주도 특별합니다. 2024년 할빈국제패션주는 이전보다 규모가 더 크고 패션 작품이 업데이트되였습니다."고 말했다.

헝가리 디자이너 네온은 "이 도시는 경치가 좋고 사람들도 열정적이며 할빈의 독특한 스타일을 매우 사랑합니다. 곧 할빈의 런웨이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쁩니다!"고 밝혔다.

……

2024 할빈국제패션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일대일로' 패션 트랜드 10년'의 2024 할빈국제패션주의 주제에 대응하여 이번 패션주에 참가한 국제 디자이너의 90%가 일대일로 연선 국가 출신이다. 또한 세계 각지의 디자이너들이 있는 나라마다 계절이 다르기 때문에 할빈국제패션주에는 제철 의상만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트렌드와 패션이 경쟁적으로 꽃피는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1월 11일 19시에 열리는 2024 할빈국제패션주 개막식에서 26개국의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들은 할빈국제패션주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빙설'을 주제로 한 '련합쇼'를 통해 할빈국제패션주에 경의를 표한다.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26개 나라와 지역의 패션디자이너들은 각각 다른 스타일의 '디자이너쇼'를 개최하여 최신 패션디자인 작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6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패션디자이너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전에 할빈국제패션주에 참가했던 디자이너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할빈국제패션주가 국제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좋은 교류와 상호작용의 장을 마련했으며 매우 동경하는 패션주라고 생각합니다. 할빈국제패션주에 초청을 받게 되여 기쁘고 흥분됩니다."고 밝혔다.

어때요? 2024 할빈국제패션주를 방문해 26개 나라와 지역의 패션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맛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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