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13일 오후까지 왕산(王山), 량평(梁平), 리기(李琦), 나야(娜夜) 등 유명 시인 4명이 할빈을 찾아 '태양도 빙설시회' 행사에 참석했고 시인들은 할빈 체류기간 동안 마데얼 발코니 음악시회, '시가와 빙설이 만나다' 세미나 등을 열었다. 시인들은 시적인 방식으로 빙설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빙설의 문학적 특성을 강화하며 빙설의 문화적 매력을 전파하고 제40회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에 화려한 한 획을 그었다. 할빈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하자 시인들은 분분히 좋아요를 눌렀다. 유명한 시인 나야는 "할빈, 시를 더욱 격정이 있게 합니다"고 감격해서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