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문화관광부 과학기술교육사의 지도하에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목단강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다채로운 중국 수학려행-특색 수학려행 주제일' 주회의장 행사 및 '림해설원 진입-빙설 수학려행 주제행사' 발대식이 경박호 관광지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 한성건 부성장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선포했다.
발대식에서 룡강 10대 빙설수학려행 우수과정과 룡강 10대 빙설수학려행 우수코스, 전국 최초의 빙설수학려행 지역표준 '빙설수학려행서비스규범'이 발표되였으며 동시에 '흑룡강 스마트 수학려행 클라우드 플랫폼'이 출시되였다. 이 주제 활동은 흑룡강성의 종합 품질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 및 국제 특색 수학려행의 인지도를 높이고 특색 있는 문화 및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문화관광교육'의 긴밀한 융합을 촉진하여 '록수청산은 금산과 은산, 빙천설지도 금산과 은산'의 발전 리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특색 있는 문화관광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만들고 룡강 문화관광과 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흑룡강성 교육청은 '국가 빙설 수학려행 신고지'를 건설하고 '할빈극지 공원', '흑룡강성 중국청년려행사 유한회사 야부리 스키관광리조트분회사' 등 국가급 수학려행기지를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29개의 정품 빙설수학려행 경로를 구축하고 140개의 빙설 수학려행 과정을 개발하며 빙설 수학려행 강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빙설 수학려행'은 룡강 수학려행 브랜드로서 업계의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각지의 '어린보배'들이 흑룡강성에 수학려행하러 왔으며 아이들은 빙설속에서 중국의 웅장함을 체험하고 남북의 가족애를 느끼며 체력을 튼튼히 하고 어린 시절의 따뜻한 려행을 즐기며 무수한 학생들이 동경하게 했다. 이제 겨울 방학이 다가왔으며 룡강 빙설수학려행은 '분출'의 순간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다.
목단강은 '눈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빙설자원이 풍부하여 목단강시위와 시정부는 항상 수학려행업무를 중시하고 풍부한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과 결합하여 빙설, 홍색, 과학보급 등 일련의 주제 수학려행경로와 제품을 개발하여 전국의 청소년들이 려행에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