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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 성별은 아들" 황보라, '시험관 임신' 2세 성별 최초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24일 15:54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던 예비맘 황보라가 최초로 2세 성별을 공개했다.

이날 24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서는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 한 편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사실 제가 최근에 병원을 다녀왔다"라며 "드디어 2세 '오덕이'의 성별을 알게 됐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국진과 최성국이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자, 황보라는 "어느 쪽일 것 같냐"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미소를 지으며 "딸일 것 같다. 과일을 되게 좋아하시더라"라며 녹화 전 황보라가 귤을 반가워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딸이면 과일이 당긴다는 속설이 있다"라고 근거를 덧붙였다.



하지만 김국진은 "왠지 난 아들 같다"라며 "황보라의 스타일로 봤을 때 첫째는 왠지 아들일 것 같다"라며 근거 없는 느낌으로 반대 의견을 내놨다.

이에 황보라는 "사실 우리 시댁에서는 아들밖에 없어서 다 딸을 원했다. 그런데 초음파를 봤더니 와 이건 '빼박'이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의사 선생님이 태아 성별을 얘기하지 않으셨다. 아무 말씀도 안 하셨다. 그런데 초음파 사진 보자마자 제가 '어떡해!'라고 소리 질렀다"라며 명백한 아들임을 안 순간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속 '오덕이'는 선명하게 아들인 특징이 드러났다. 황보라는 몇 번이나 "너무 크게 보였다"라고 외쳐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비 아들맘이 된 황보라는 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천둥, 미미에게 명품 C사 커플 손목시계 건넨 산다라박



사진=미미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함께 올라온 또 다른 비하인드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막냇동생 천둥과 예비올케 미미를 위하여 명품 선물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천둥이는 누나가 많이 챙겨줘서 좋겠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결혼식에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 전부 두 사람이 알아서 했다"라며 "그게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라며 천둥과 미미에게 명품 손목시계를 선물해 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보라는 "정말 최고다. 나도 저런 시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앞서 황보라는 시아주버니 하정우가 본인의 결혼식 비용을 모두 결제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은 "황보라 씨가 화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수지하고 결혼할 때 20만 원짜리 반지 하나씩만 나눠 가졌다"라고 말해 대비를 이뤘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그것도 수지 언니가 원한 게 아니냐. 역시 소소한 걸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아내에게 해준 가장 비싼 선물은 뭐냐'라는 질문에 김국진은 "그냥 좀 편안한 가방 하나 사줬다"라며 "수지가 딱 그거 하나 원했는데 80만 원 정도 했다"라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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