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량회의 목소리와 최신 정책을 기층 최전선에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할빈에서 막 돌아온 로염화는 1월 29일 요하현 사회구역 지 센터 영구사회구역에 들어가 사회구역 간부, 직원 및 군중들에게 흑룡강성 '량회' 정신을 전달했다.
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로염화는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로염화는 의안에서 전통 문화의 혁신을 장려하고 전통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관심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강연에서 로염화는 "정부 업무보고 곳곳에서 인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가 느껴졌다며 정부가 인민을 위하는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백성이 바라는 바를 말하고 발전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은 내용이 풍부하고 응집력이 있으며 진실 추구와 실용성을 높이고 신뢰를 높이는 좋은 보고이다고 강조했다.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인민검찰원, 인민법원의 보고는 상세한 데이터와 차트를 통해 얻은 업무 성과를 해석하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법적 수준과 사법적 온도를 모두 고려하였다고 말했다. 대표들은 량원의 노력과 공헌에 공감하고 칭찬했다며 로염화는 자신감을 더 굳혔고 량회의 정신을 고향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전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로염화는 기층 대표로서 향후 업무에서 책임을 다하고 항상 인민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민을 섬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실제 행동으로 인민의 리익을 도모하고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시에 정부 및 관련 부서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며 자신의 전문성과 소양을 향상시키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홍보하며 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촉진하고 우수한 전통 문화를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빛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