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시 상무국의 주최하에 "무송천하연 향기강성" 계렬활동의 하나로 제1회 길림특색료리 미식대회가 길림성건설학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미식대회는 길림시의 특색미식문화를 개발하고 길림특색료리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며 길림특색 료식문화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데 있다.
"길림시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문화가 있는데 길림특색 미식대회라는 플래트홈을 통해 지방특색 료식문화를 진일보 개발, 홍보하고저 합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무송천하연의 향기가 만천하에 퍼지도록 할 겁니다." 길림시상무국 관계인사의 말이다.
50여개 대회 참석 업체중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 업체 료리사들의 손에서 탄생한 무송려지물고기료리, 장백산인삼료리, 무송빙설화우료리, 백어사자두료리 등 특색료리들이 평의심사위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는데 최종 60여가지 명료리가 탄생했다.
이번 미식대회 기간 길림시상무국에서는 관객을 조직해 성건설학원 길림특색료리 전시관을 참관해 길림특색료리 문화를 한층 더 료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래원 강성일보,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