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번째 뢰봉 따라배우기 기념일을 맞이해 3월 1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는 퇴역군인 자원봉사자 뢰봉 따라배우기 월간 활동을 가동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월간 활동은 3월 31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기간 연길시 각급 퇴역군인 사무부서와 많은 퇴역군인 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 사랑, 환경 정비, 향촌 진흥, 기층 정비, 징병 선전, 홍색 선전 등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과 아울러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뢰봉이야기를 써냄으로써 퇴역군인의 ‘퇴역 후에도 색 바래지 않는’ 책임과 담당을 과시하고 연길시 ‘길행군’ 퇴역군인 지원써비스 브랜드를 부단히 빛내게 된다.
가동식에서 전체 참가인원들은 ‘뢰봉의 좋은 본보기를 따라배우자’노래를 구가하고 2명의 ‘붉은 넥타이’ 의무 강연자는 뢰봉 이야기를 강연했다.
이어 퇴역군인 지원봉사자들은 연변혁명렬사릉원의 묘비와 영웅렬사벽을 닦았다. 또한 20여명의 소학생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과 뢰봉정신 구축을 둘러싸고 그림을 그렸다.
한편 당일 퇴역군인지원자들은 연길시의 부분 촌과 사회구역을 찾아 자원봉사 의무로동을 펼쳤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