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안도 ‘3등공의 집’영예 수여자는 누구일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25일 21:59



최근 안도현인민무장부, 현퇴역군인사무국과 신합향 정부 사업일군들로 구성된 희소식 전달대오가 3등공을 세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 현역군인 학리비에게 희소식, 현판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인가족에 축하를 표했다.

학리비는 2004년 9월에 입대해 현재 중부전구의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20년간의 군대 생활에서 그는 뛰여난 업적을 이룩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져 상급이 포치한 제반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했다. 2023년도에 임무를 완수하는 성과가 뛰여나 전쟁준비훈련 3등공을 수여받았다.

학리비의 아버지 역시 퇴역 군인으로 ‘3등공의 집'이라는 현판을 받은 순간 기쁨과 격동에 차넘쳐 “아들이 상을 받게 되여 매우 자랑스럽다. 당과 정부에 감사를 드리고 아들이 부대에서 더욱 분발하여 고생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국 군인정신을 발양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학리비는 당과 정부의 배려와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계속하여 훌륭한 군인의 작풍과 우량한 품성을 발양하겠다고 표했다.

안도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당과 정부의 관심과 사랑을 군인들의 가정에 전달하여 군대를 옹호하고 군대가족을 우대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함과 아울러 군인의 영예감과 군인가족의 자부심을 제고시켜 ‘한사람이 군대에 가면 온가족이 영광스럽다’는 량호한 기풍을 조성하고 군인이 부대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으려는 신심을 확고히 하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기자가 28일 국가이민관리국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고수준 대외개방 촉진에 봉사하고 내지인원 출입경에 가일층 편리를 주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2024년 5월 6일부터 민중에게 편리를 주고 기업에게 유리한 출입경관리 약간한 정책조치를 정식으로 실시

중국황금협회 관련 수치 발표!

중국황금협회 관련 수치 발표!

중국황금협회가 4월 2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국내 원료황금산량이 동기대비 1.16% 증가한 85.959톤에 달했다. 금값이 강세를 보이는 배경하에서 지질탐사와 기본건설의 기술개조에 대한 금광업체의 의지가 강화되면서 황금산량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