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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록색공장 생산액 비중 40% 이상으로 올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7일 15:32
일전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문은 〈 제조업의 록색화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의견〉으로 략칭)을 련합으로 발부해 제조업의 록색발전기초능력을 제고하고 록색 저탄소 표준기업 육성체계를 최적화하여 2030년까지 각급 록색공장의 생산액이 제조업의 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 를 초과할 것을 제기하였다.

〈의견〉은 2030년과 2035년을 기한으로 하는 일련의 발전 목표를 제기했다. 그중 2035년까지 제조업의 록색발전 내생동력이 뚜렷이 증강되고 탄소배출이 최고봉에 달한 후 안정속에서 하락하며 탄소중립능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글로벌산업사슬의 공급사슬에서 록색 저탄소 경쟁 우세가 두드러져 록색발전이 신형 공업화의 보편적인 형태로 된다고 했다.

〈의견〉은 전통산업의 록색 저탄소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신흥산업의 록색 저탄소 높은 기점 발전을 추진하며 제조업의 록색융합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하고 제조업의 록색발전기초능력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구체적인 포치를 전개했다.

〈의견〉에 따르면 전통 산업의 록색 저탄소 최적화 및 재편을 추진하고 그린수소(绿色氢), 저(무) 휘발성 유기물, 재생 자원, 산업 페기물 등으로 원료를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화와 록색화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고 록색 저탄소 분야의 전용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모델, 산업용 앱(APP) 등 개발을 지원하며 동시에 록색 저탄소 기술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혁신 주체로서의 기업의 지위를 강화하며 록색 저탄소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과 전, 정, 특, 신,(专精特新) '작은 거인'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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