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과 도문시병원 손잡고 복잡한 수술 성공적으로 완성

도문시병원에서는 연변병원 지원전문가 김정일 부주임의사의 지도 아래 ‘전체 자궁+ 이중 수란관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사진은 수술장면.

급별진료제도가 깊이 있게 추진되고 의료련합체 건설이 날로 성숙됨에 따라 도문시민들은 집 문앞에서도 3급 갑급병원 전문가들의 진료써비스를 향수받고 있다.

최근, 도문시병원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지원전문가(帮扶专家) 김정일(金正一) 부주임의사의 지도아래 ‘전체 자궁+ 이중 수란관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자궁선근증, 자궁다발근종 및 경미한 빈혈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주었다. 수술은 환자들의 다년간의 고통을 해결하고 량질의료자원 침하의 실제효과를 구현하였으며 환자로 하여금 집문앞에서 3 급 갑급병원 전문가의 진료써비스를 향수받게 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병원은 도문시병원과 의료련합체 협력지도관계를 건립한후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전문가팀의 진찰, 합동진찰, 난치병 토론, 수술 시연, 전문강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선진적인 의료리념과 진료기술을 도문시병원의 의료일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왔다. 이는 도문시병원의 진료써비스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문시민들로 하여금 3급 갑급병원 전문가들의 전업적인 의료진찰과 배려를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 연변병원의 지원전문가들은 도문시병원에서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각종 수술을 30여차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의료일군들과 환자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성공적인 수술사례들은 전문가들의 뛰여난 의료기술과 엄밀한 사업태도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의료련합체 건설이 량질의료자원의 통합과 공유를 추동하는 면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구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