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연변—국가급 의료전문가 변강행’행사 연변병원서 가동
3월 2일, ‘건강 연변—국가급 의료전문가 변강행’행사가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에서 가동됐다. 아울러 21명의 국가급 의료전문가들이 연변병원에 요청되여 연변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료활동을 전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량질의 의료자원을 기층에 돌려 연변의 환자들이 국내의 수준 높은 병원의 동질 의료써비스를 향수받고 치료가 어려운 위중 질병의 타성, 타지역 진찰을 줄이며 군중들의 의료 획득감과 행복감을 제고시키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이번 련합진료행사는 3월 9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기간에 북경중일우호병원, 북경협화병원, 수도외과대학부속 북경안정병원, 수도외과대학부속 북경우의병원, 북경천단병원 등 병원의 흉부외과, 종양과,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심혈관과, 내분비과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변병원에서 왕진한다.
“평소 혈압이 어느 정도인가요? 수면이 좋지 않지요?”
“머리가 아픈지 얼마나 됐어요? 평소에도 아픈가요?”…
당일 왕진 전문교수들은 진료하러 온 군중들의 신체상황을 인내심 있게 진찰하고 세심하게 병세를 검사, 분석하면서 그들의 의문에 차근차근 해답해줌과 아울러 다음 단계의 치료에 대한 지도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공했다. 이로써 그들은 군중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당일 가동식 축사에서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우의병원 소아과 주임 최홍은 전문가 대표로 한 축사에서 현지와 학과 발전, 인재 양성, 의료 동질화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하고 현지의 의료 발전에 조력하며 상호 학습을 통해 공동으로 소아과 건강과 소아과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당일 가동식에서 연변대학당위 서기 류연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 ‘국가급 의료전문가 변강행’ 행사는 국내의 여러 분야의 훌륭한 진료기술을 연변 군중들의 ‘집문 앞’까지 전달함으로써 군중들의 의료 체험을 크게 제고했다. 앞으로 연변병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협력 프로젝트 전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전문가 시범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교류와 학습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병원의 학과 건설수준과 의료써비스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연변 군중들의 생명건강을 튼튼히 보장할 것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류비비